대구 달서구는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아파트 단지 3곳에서 ‘베란다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베란다힐링콘서트’는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부터 시작된 달서구의 대표 생활문화 공연으로, 주민들이 집 안이나 아파트 내 야외 공간에서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 형식의 문화행사다.이번 콘서트는 달서구문화원 주관으로, 달서구와 달서구의회, 푸른방송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었으며, 올해는 관내 11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