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29일 구청장실에서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사내협력사 협의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무덕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장, 강문천 사무국장, 허광 HD현대미포 사내협력사 협의회 회장, 홍익준 사무국장 등 양 협의회 관계자와 동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는 186곳, HD현대미포 사내협력사 협의회는 79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울산 동구 조선산업의 고용안정과 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원청 기업과의 협력 및 상생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