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지난해 전국에서 초등학생을 가장 많이 유입한 지역 5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종로학원이 2024년 초등학생 순유입 수를 분석한 결과 연수구는 756명의 순유입을 기록했다.지역으로 보면 연수구는 서울 강남구 2,575명, 대구 수성구 1,157명, 경기 양주시 964명, 서울 양천구 896명 다음으로 초등학생 순유입이 많았다.전입자 수에서 전출자 수를 뺀 값이 많으면 순유입이고 적으면 순유출이다.작년 연수구 초등학생 전입자 수는 2,290명, 전출자 수는 1,534명이다.인천에서는 중구도 314명(85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