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지난 11일 대구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더현대 대구 9층 ‘더 포럼 by 하이멘 아욘’에서 구직자를 위한 특별한 취업박람회 ‘imagine More, 상상JOB화점’을 개최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구직자들의 희망이 담긴 JOB에 꽃을 피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년의 이탈을 방지하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해 지역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사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27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 54매를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에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을 돕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부된 헌혈증은 중증 환자와 소아암 등 혈액 질환 환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신용곤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딱딱한 분위기의 취업박람회는 옛말이다. iM금융그룹이 대구시내 백화점에서 이색적인 취업박람회를 열어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더현대 대구’ 9층에서 ‘imagine More, 상상JOB화점’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역 청년의 유출을 막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iM금융그룹과 더현대 대구, 사단법인 ‘커뮤니티와 경제’가 공동 후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무한한 상상력으로 구직자들의 희망이 담긴 JOB에 꽃을 피운다’라는 주제
부산진구 가야1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회는 최근 발생한 호우로 피해를 당한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8월 28일 호우 피해 성금 각 10만 원씩 총 30만 원을 부산진구 가야1동에 전달했다.박진식 위원장 및 손병은 위원장은 “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신보민 가야1동장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함양군의회는 27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2025년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요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여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윤택 의장을 비롯해 배우진, 임채숙, 이용권, 정현철, 박용운, 양인호, 정광석, 권대근 의원이 함께 자리해 교육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김윤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는 하루의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울림이 되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담양군이 응급 복구를 대부분 마무리한 가운데, 민·관·군의 협력이 신속한 복구를 이끌며 지역사회 협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제6753부대 3대대 장병 2천여 명은 고서·창평·무정면 일대에서 농경지에 밀려든 흙과 돌을 제거하고 유실된 논두렁을 정비하는 한편, 침수된 주택 내부의 토사와 오염물질을 치우며 가재도구를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한 주민은 “논밭이 흙더미에 파묻히고 집까지 물에 잠겨 막막했는데, 장병들이 발 벗고 나서준 덕분에 다시 살아갈 희망이 생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제1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위해 가평군에 성금 1천만을 전달했다.성금 전달식에서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평군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자연재해로 상심이 큰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수해 가구에 전달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담양군이 응급 복구를 대부분 마무리한 가운데, 민·관·군의 협력이 신속한 복구를 이끌며 지역사회 협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제6753부대 3대대 장병 2천여 명은 고서·창평·무정면 일대에서 농경지에 밀려든 흙과 돌을 제거하고 유실된 논두렁을 정비하는 한편, 침수된 주택 내부의 토사와 오염물질을 치우며 가재도구를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한 주민은 “논밭이 흙더미에 파묻히고 집까지 물에 잠겨 막막했는데, 장병들이 발 벗고 나서준 덕분에 다시 살아갈 희망이 생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제
부산시 금정구 는 바르게살기운동금정구협의회에서 최근 자매도시 산청군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78만 원과 바르게살기운동금정구협의회 여성회에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대욱 바르게살기운동금정구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은 15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봉사활동이 제도적으로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참혹한 피해 현장에서 군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준 것은 바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었다”며 “흙탕물 속에서 집기를 옮기고 농가를 정리하며 위로를 건네주신 여러분 덕분에 홍성군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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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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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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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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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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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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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준비 박차
안동시는 지난 15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추진위원회에는 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안동교육지원청, 한국정신문화재단,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문화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등 지역 핵심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 추진 장소와 세부 계획 보완 △안동의 5한 자원 활용 △한·중·일 3국 문화 비교 및 체험형 대규모 콘텐츠 확대 △대표 축제와의 연계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동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