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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 계림중학교와 안동 북후초등학교 김경화 보건교사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담배 없는 사회를 위해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날로, 2025년 기념식은 서울특별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를 주제로 개최됐다. 기념식은 영상 상영, 기념사,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경주 계림중학교는‘모두함께 평생노담’이라는 슬로건으로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을 운영하며, ‘
월성초등학교는 5월 27일 1~3학년은 강당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의 일환으로 ‘담배 피우는 백설공주’ 금연 인형극 관람을 하였고, 4~6학년은 ‘금연 골든벨’을 개최하였다.담배의 폐해를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교육하고자 인형극단 “별”을 초청하여 ‘담배 피우는 백설공주’의 주제로 인형극을 관람하였으며,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퀴즈를 풀면서 담배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게 하고 흡연으로 생길 수 있는 각종 질병과 담배의 유해 성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워 보았다.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지식을
충북 청주 오송고등학교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6일부터 3일간 ‘학교 30m이내 금연존 피켓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학교 주변 금연구역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학생들은 금연을 독려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교내 홍보활동은 물론 담배 꽁초 수거 활동도 한다.교내 흡연예방주간에는 금연 응원 엽서 작성, 금연 서약 챌린지, 흡연예방 방탈출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울진군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마지막 주를 금연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교육은 군민들의 흡연 예방문화 확산 및 금연의식 제고를 위해 26일부터 아동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이달 26~28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등 유아동 650명과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20명 대상으로 버려진 공장의 비밀이란 주제로 흡연예방 뮤지컬을 운영했다. 이어 30일에는 청지노인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담배의 위해성 교육을 실시해 세대별 맞춤 금연 인식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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