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지역 문화의 파수꾼 역할을 해온 화성문화원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화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화성문화원 60년사’를 발간하고 그 뜻깊은 여정을 기념했다.화성문화원은 24일 향남읍 소재 ‘컨벤션 더 힐’ 3층에서 임원 및 회원,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정기총회 및 6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제2부시장과 4개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화성문화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을 축하했다.행사 1부는 화성문화원의 2025년 주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6일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복숭아 주산지 10개 시군에서 선발된‘2026년 복숭아 병해충 예찰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복숭아 선도 농가 45명으로 구성된 예찰단은 복숭아순나방, 탄저병 등 주요 병해충을 정기적으로 조사한다. 특히 현장에서 파악한 발생 정보를 SNS를 통해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병해충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적기 방제를 돕는 ‘현장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청도복숭아연구소는 기후변화로 인해 불규칙해진 병해충 발생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
지난 3일과 10일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에 ‘박정민X충주맨’이라는 제목의 영상 2편이 공개됐다.영상에서 배우 박정민은 충주시청 공무원 ‘충주맨’ 김선태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본적이 충주이며 가족들 역시 충주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현장에서 충주맨은 즉석으로 충주시 홍보대사 위촉을 제안했고, 위촉장을 건네받은 박정민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이를 계기로 충주시는 향후 2년간 배우 박정민을 충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박정민은 2011년 독립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이
인천 미추홀구의 방범용 CCTV가 단순한 ‘감시 장비’를 넘어,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해 새벽, 주안동에서 길을 잃고 배회하던 치매 어르신을 구한 것은 통합 관제센터의 ‘선별 관제 시스템’이었다. 인공지능기반 영상 분석이 어르신의 이상 행동을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즉시 알렸고, 신속한 경찰 투입으로 이어져 어르신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AI 선별 관제’ 도입으로 범죄 해결 및 예방 효과 극대화미추홀구는 지난해 1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월 25일 오후 2시, 강서구에 위치한 더베뉴지서울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 생태 보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선언했다.이번 총회는 지난 2000년 창립 이래 26년간 지역 환경 파수꾼 역할을 해온 단체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변화하는 환경 위기 속에서 시민 단체의 새로운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환경 교육·습지 보존·연대 활동’ 등 6대 중점 과제 발표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총회를 통해 20
경주의 겨울은 고요하다.왕릉을 지키는 굽이진 소나무들은 수백 년의 세월을 온몸으로 버텨온 파수꾼 같다. 가지마다 눈꽃을 피운 채 묵묵히 서 있는 그들의 실루엣은 장엄하기까지 하다. 눈 덮인 숲길을 걷다 보면, 발자국 소리조차 조심스러워지는 경건함이 느껴진다.저 멀리 소나무 사이로 둥근 능침이 보인다. 온 세상을 덮은 눈은 왕의 잠자리마저 하얗게 감싸 안았다. 석탈해왕의 거대한 무덤은 이제 단순한 흙더미가 아니라, 겨울이 선물한 거대한 눈 조각이 되어 평온하게 누워 있다.담장 너머로 보이는 전각의 지붕마다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앉았다
경북 울릉군이 지역 내 소규모 관광지를 상시 관리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울릉군은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시설물 안전과 환경 정비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6년도 소규모 관광지 유지·보수 기간제근로자’ 채용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원 2명은 오는 3월 1일부터 연말까지 약 10개월간 울릉도 전역 26곳 소규모 관광지를 대상으로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주요 업무는 관광지 내 시설물 긴급 보수, 제초 작업, 환경 정비 등 현장 밀착형 유지·관리다. 군은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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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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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2025년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천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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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1460일 동안 뭐했나...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종상 경기도의원이 3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김남희 국회의원, 김용성·최민 경기도의원, 얀성환 전 광명시의장 등 시의원들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응원했다.김남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광명에서 지역활동 하면서 ‘유종상 의원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끝까지 같이 하고, 특히 진성고 문제로 새벽 3시까지 학부모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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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한의사가 방문진료 과정에서 관절강내 약침 주사를 시행한 사례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의료계가 면허 범위 일탈 가능성을 제기하며 정부의 조사와 제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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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은은 자신의 ‘만인보’에 ‘권노갑’을 이렇게 썼다.동교동 대문 옆 한 칸 방 거기가 그의 자리였다. 거기가 그의 일생이었다. 누구든 그를 거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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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대구시가 실시한‘2025년 위생업무 종합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통·공중위생·식품안전·식품관리 등 4개 분야 14개 항목 44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달서구는 202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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