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옷 꺼내자마자 바로 초겨울이 닥쳤다. 20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출근길 시민들이 고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올해 첫눈' 기록이 나왔다. 서울은 아침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5.3도까지 곤두박질쳤다. 천안 4.7도, 전주 7.5도, 거창 7.3도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은 10월 13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와 행정
충청지역에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 수준인 19도를 기록했으나 아침 출근길 기온은 한 자릿수로 쌀쌀했다. 밤사이 기온은 10~13도로 예보됐으며 새벽 기온도 7~10도로 크게 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22일 오전 5시37분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신길온천∼안산역 상행선을 달리던 전동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고장 난 열차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후속 상행선 열차는 하행선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우회 운행 중이다.  이로 인해 상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2일 달성군 유가읍 소재 지역 농기계 기업 ㈜아세아텍에서 전경수 농협 대구본부장 및 김은수 아세아텍 대표, 손경수 대구상공회의소 달성사업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밥심천심,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전개, 출근길 근로자 200여 명에 즉석에서 조리한 한우스테이크 도시락과 쌀 음료, 컵 과일 등을 제공하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
충청지역은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낮 최고기온은 14도를 기록했으며 아침 출근길 기온은 6도 안팎으로 쌀쌀했다. 밤사이 기온은 6~9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새벽에는 1도까지 내려가 체감온도 -1도의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화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30일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임당역 구간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탄소중립 서포터즈 피켓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및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돼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었으며, 서포터즈들은 피켓을 들고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과 생활 속 참여 방안을
27일 충북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26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일부 지역이 올 가을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에 들었다. 진천, 음성 지역에는 이미 한파특보가 발효중이다.낮 최고기온은 10~12도로 전날보다 2~3도 낮아져 쌀쌀하겠다. 특히 순간풍속 55㎞/h 안팎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
영광군은 23일 교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하여 영광군청 사거리 일대에서 군민 대상 출근길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 시민경찰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영광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도 함께 참여하였다.참가자들은 소형 팻말과 현수막, 어깨띠를 통하여 음주·졸음·과속운전 방지 및 안전띠 필수착용과 함께 안전속도 5030 등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와 6대 불법주정차 구역(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소화전, 버스정류장, 어린이 보호구역
부산항만공사는 29일 오전, 출근길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폭력이나 괴롭힘을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출근 길 직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의 대표적인 사례, ▲사건처리 절차, ▲고충상담 창구 등이 안내된 리플렛을 배부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BPA 송상근 사장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과 성희롱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서로 존중하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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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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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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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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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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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수출성장 현 무역체제서 안 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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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경주선언' 채택…AI·문화창조 협력 필요성 첫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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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1박 2일간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본회의 행사가 '경주선언'을 포함한 3건의 주요 성과문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1일 공식 마무리됐다.이날 21개 회원국 정상들은 '경주선언, 'APEC AI 이니셔티브', 'A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3개 부속문서에 합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선 APEC 정상회의 공동성명인 '경주선언'에는 올해 APEC의 3대 중점과제인 ‘연결·혁신·번영(Pro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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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루키' 코르티스, 기록으로 증명한 '올해 최고의 신인' [투데이픽]
코르티스가 2025년 숏폼 트렌드를 이끈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코르티스는 지난 달 25일 개최된 '틱톡 어워즈 2025'에서 '글로벌 루키' 상을 수상했다.iMBC연예 장다희※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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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상들 오후부터 속속 귀국길··· 경찰 "철통 경호 유지"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1일 폐막하며 경주에 모였던 세계 각국 정상과 정상급 인사들이 대부분 귀국길에 올랐다. 경찰 등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참석한 20개국 정상 중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16개국 정상들이 이날 오후 중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떠나 귀국한다. 경호와 보안 문제로 구체적인 귀국 일정은 공개되지 않지만 각국 정상들은 대부분 입국할 때 이용한 경로 역순으로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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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경약돌한우축제’ 개막… 첫날 1만 명 몰려 대성황
문경의 대표 축제이자 전국 한우 마니아들의 미각을 사로잡는 ‘2025 문경약돌한우축제’가 10월 31일 오후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개막 첫날만 관광객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찾으며 대성황을 이뤘다.이번 축제는 ‘함께 가자 YES 문경, 함께 먹자 약돌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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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와의 첫인사 "한국남자? 그럼 오빠네"…대만은 혐한이 없나?
"그런데 대만 사람들이 한국을 싫어하지 않아? 거기에도 혐한이 있지 않나?" 대만으로 이주하기 전 몇 명에게 들었던 질문이다. 아마 비슷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도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