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6월 19일까지 ‘남녀노소 행복한 창원시민’이라는 주제로 2024년 ‘창원愛살자’ 인구 숏폼 콘텐츠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ESG 가치 확산을 위한 ‘2024년 우리가 GREEN 창원산단 50주년’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창원시의 제21회 기업사랑 시민축제의 하나로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주간과 연계해 지난달 22일부터 7일까지 진행
문화예술원 자람은 60세 이상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그릇: 담다, 닮다’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창원 봉림동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려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극·국악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 창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연극과 국악을 통해 참가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예술 작품으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그릇을 소재로 한 연극과 국악뿐만 아니라 도자 체험과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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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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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다음 지방선거,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 추진
홍종락 기자 = 1일 홍준표 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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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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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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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조기 구성·운영 지원
경기도는 오는 10월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10월 25일이 시행된다.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층간소음에 따른 분쟁을 예방하고 조정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공동체 활성화단체 추천인,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조직으로 층간소음 민원의 청취․사실확인과 자율적인 중재와 조정 등을 통해 분쟁 예방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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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도로 갓길에 주차된 폭스바겐 승용차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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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한 도로에 정차된 승용차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5분쯤 청송군 주왕산면 라리의 한 도로 갓길에서 정차돼 있던 폭스바겐 승용차에서 화재가 났다.이 불은 소방대가 출동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폭스바겐 승용차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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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빌라서 아내 살해하려 한 30대…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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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계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그는 전날 오후 5시37분쯤 계양구 빌라에서 3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 빌라에 거주하던 A씨 동생이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섰다가 쓰러진 B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 발생 전 아내와 함께 동생 집을 방문했다가 밖에서 서로 다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빌라 옥상에서 자해를 시도하고 쓰러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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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 농산물 전용관 오픈…최대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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