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종로구가 도시 생태계 회복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종로 정원사 마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이 프로젝트는 종로구, 카카오메이커스, 생명의숲이
중부뉴스통신 = 종로구가 7월 1일부터 보행 중심의 관광 질서 확립과 주민 생활권 보호를 위해 북촌 특별관리지역 주요 도로에서 전세버스 통행 제한을 시범 운영한다
중부뉴스통신 = 종로구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구민들은 구정 주요 정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특히, 도로 열선 설치 확대,
중부뉴스통신 = 종로구 서촌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근사한 공공 실내놀이터가 있다.종로구가 과거 군에서 보일러
종로구가 7월 5일 ‘KT WEST 빌딩’ 대형전광판 설치 공사를 시작하고, 광화문스퀘어를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미디어 허브로 조성한다.이번 사업의 핵심 거점인 KT WEST 빌딩에 전광판 설치가 완료되면,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견줄 만한 미디어·광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광화문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지정 자유표시구역 2기 사업으로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 약 221,815㎡에서 2024년 1월부터 2033년 12월까지 추진한다.대상지 내 KT WEST 빌딩, 교
종로구가 주민 편의 제공 및 부동산 계약 피해 예방을 위해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사는 주민들을 위해 지역 여건에 밝고 관련 중개 경험이 많은 주거안심매니저가 부동산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을 통해 물건을 분석해 준다.또 임대차 계약을 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과 전월세 지원 정책도 안내한다.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거주할 예정인 1인가구다.이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구청 2층 상담실에서 전화, 대면 방식으로
종로구가 청년의 경력 자산화와 구직 준비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두 가지 신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한다.바로,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청년 지역활동 확인서 발급」과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이다.청년 지역활동 확인서 발급은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2025년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청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역 활동을 공식 경력으로 인정해 취업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제도화한 것이다.대상은 종로구 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사회복지시설, 사회적협동조합 등
종로구가 서울시의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서 S등급 획득과 함께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4억 60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로써 구는 지역 내 영세 제조업체에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의류봉제’, ‘주얼리’, ‘기계금속’, ‘인쇄’, ‘수제화’ 총 5대 분야의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 업체다. 각종 근무 위해 요인을 제거하고 생산설비를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지원금은
종로구가 이달부터 12월까지 구 특화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방문 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부상 및 질병으로 전문적인 운동 치료가 절실했지만 거동 불편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이를 받아보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구에서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 기대수명 연장에 따른 건강증진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서울시 공모에 신청해 최종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이로써 사업비 6500만원을 확보, 기존 사업에 방문 운동까지 더해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덜어줄 수 있게
종로구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구민들은 구정 주요 정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특히, 도로 열선 설치 확대, 종로 비상벨 도입, 어르신 돌봄카 운행 등이 80% 이상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5%포인트다.구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는 61.5%가 ‘잘하고 있다’고 답해 2주년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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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시총 73조 급증…국내 증시 상승세 주도
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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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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