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전문가인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시 농산물 직거래 판로 확대를 위해 서울·경기권 소재 소비지 농협들을 잇따라 방문, 영업사원을 자처하고 나섰다.제주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제주시농협과 하귀농협 산지유통센터장 등과 김포·수원·안산·송파·원당농협 등 5개 농협과의 직거래 협력 확대 논의를 이어간다.김 시장은 서울·경기권 농협들을 방문, 제주시 농산물의 하나로마트 입점 확대, 직거래 유통 활성화, 유통비용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 등을 중점으로 논의하게 된다.특히 김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