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당은 20일 성명을 내고 J마트의 지속적인 불법 증축에 대해 제주시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강력한 행정처분을 촉구했다.녹색당은 “J마트 대표 A씨가 제주시 도남동 본점과 연동점, 서귀포점 등 3곳에서 불법 증축과 용도 변경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었는데도 제주시는 2017년과 2022년 두 차례 이행강제금만 부과하고 철거명령이나 행정대집행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단순한 업무 소홀을 넘어 위법 행위를 사실상 묵인하거나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제주시는 정보공개를
제주시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국가총력전 연습의 일환으로 매년 시행되는 전시 대비 훈련으로, 행정기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유관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이 참여해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절차 연습,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으로 진행된다.전시전환절차 연습에서는 비상사태 발생 시 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단계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한다.도상연습에서는 전쟁 양상과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반영한
제주시가 올해산 극조생 감귤 출하시기를 맞아 출하 전 품질검사제를 시행한다.품질검사 신청 대상은 10월 1일 이전 극조생감귤을 수확·출하하려는 농가와 유통인으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주시 감귤유통과로 신청하면 된다.검사샘플의 80%가 당도 8.5브릭스 이상일 경우 품질검사를 통과하며, 확인 결과는 과원에서 즉시 통보된다.품질검사에 합격한 과원이라도 조례상 상품품질기준에 미달한 감귤을 출하하면 상품 외 감귤 유통 행위로 간주해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와 함께 제주시는 드론을 활용해 10월 1일 이전 극조생감귤을 수확·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사상 처음으로 3000호를 넘어섰다.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제주 주택시장 침체가 심화하는 모습이다.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3303호로 집계됐다.이는 전월 2909호보다 13.5%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299호, 서귀포시가 1004호다.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3000호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지난 6월 2909호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제주시는 연동 290-51번지와 291-101번지 일원의 일우연동시장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기존 시장 운영 이력을 가진 상권을 현재 여건에 맞는 골목형상점가 제도로 전환해 상권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우연동시장은 점포 수 감소로 전통시장 지정 요건인 점포 50개소를 충족하지 못했지만,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인회 중심의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상인회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중앙부처와 제주시가 추진하는
제주시가 최근 오피스텔 주차장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지방세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한 결과, 체납차량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제주시는 7월부터 8월 현재까지 오피스텔 주차장 일대 179곳을 대상으로 체납차량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331건의 체납차량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그동안 사유지라는 이유로 단속이 쉽지 않았던 오피스텔 주차장이 고질.상습 체납자의 은폐 공간으로 활용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속 결과 적발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95건, 영치 예고 190건(체납액 7045만원
제주시가 ‘2026 소비 심백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2분기 동안 15억 원 상당의 소비를 이끌어내고, 3만여 매의 영수증을 모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골목형상점가와 매출 하위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집중적 소비를 유도하며 지역 내 소비 분산 효과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19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6 소비 심백 캠페인’의 2분기 추진 실적을 발표했다.‘소비 심백 캠페인’은 제주어로 ‘경쟁’을 뜻하는 ‘심백’을 ‘마음 심 가득 백’으로 재해석한 릴레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보공개 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는 '정보공개심의회'를 둘러싸고 말들이 많다. 심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내용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는 데다, 심의 과정이 과연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지 의문을 갖게 하는 사례까지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제주시가 제주도 내 한 유명 마트의 무단증축 등 위법행위와 관련한 행정처분 사항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이의신청이 제기됐지만, 심의회가 이를 기각한 사례가 대표적이다.이 사례는 심의회가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
제주시가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우수 음식점 발굴에 나선다.제주시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모범음식점 및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위생관리 상태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제주시 관내 일반음식점이다.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와 좋은 식단 이행기준 실천 여부 등을 현지 조사한 뒤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초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1년이다.지정업소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세부적으로 △상수도 요금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행위가 여전한 가운데, 제주시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성숙한 주차 문화 조성을 위해 불법주차 근절을 위한 단속을 강화한다.4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부과 현황을 보면 3363건·3억 5914만 원에 달한다.최근 3년간 집계 현황에서도 2023년 9278건·10억 2114만 원, 2024년 5102건·5억 1376만 원, 2025년 4491건· 4억 6305만 원으로 위반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위반 사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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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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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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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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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스틴 행사 앞두고 사이버캡 띄우기...무인 로보택시 확대 주목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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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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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출산 산모 대상 '산후조리비 최대100만원 지원'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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