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1일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언양헬스사우나 굴뚝을 첫 번째로 해체했다고 밝
문음미 기자 =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불량 수도관 정비사업 추진 및 추가 예산 확보
거창군이 환경부의 주요 공모사업인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7억 원을 확보했다.26일 군에 따르면 위천지구가 지난 20일 환경부 우선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형 빈집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용문동 빈집 정비사업’을 지난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용문동 빈집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기흥구청에서 정비사업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시는 6개 강좌 가운데 5개 강좌 이상을 이수
당진시는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이 다양한 연약지반 처리 공법이 적용된 사례로 주목받으며,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학생 및 기술자 등에게 견학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송산면 명산리와 송악읍 정곡리 일원에 사업비 255억 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 중인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약 75%에 이른다. 지난 5월 20일에는 충남도립대학교 건설안전방재과 교수 및 재학생 20여 명이 서원천 현
당진시는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이 다양한 연약지반 처리 공법이 적용된 사례로 주목받으며,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학생 및 기술자 등에게 견학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송산면 명산리와 송악읍 정곡리 일원에 사업비 255억 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 중인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약 75%에 이른다.지난 5월 20일에는 충남도립대학교 건설안전방재과 교수 및 재학생 20여 명이 서원천 현장을 방문, 하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 6월 4일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자 재해예방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대상 시설물은 군 안전교통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해예방 사업으로 ▲대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하진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수하3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3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재해예방 사업은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총사업비 960억 6천1백만 원의 사업으로 2026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군은 재해예방 사업장에서 ▲우기 대비 수방 대책 수립 및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원의 금융부담 완화와 자금조달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달 29일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과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말까지 관내 초·중·고 19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 배수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 내 침수와 범람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운동장 및 건물 주변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을 준설하고, 폐기물 운반 및 처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내용이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1차 정비사업을 통해 15개교를 대상으로 85.3톤의 퇴적물을 준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활동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최민경,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 … 부상으로 벤츠 차량 받아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2025년도 제1차 학부(과)장 회의' 개최
강원대학교는 16일,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2025년도 제1차 학부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강원대학교-강릉원주대학교의 통합 대학 체제 운영에 따른 주요 계획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학부 교육의 질적 제고와 학사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재연 총장을 비롯해 본부 보직자, 처장단, 학부장 등 대학 주요 구성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날 회의는 정재연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충원율 관련 논의 ▲통합 및 글로컬 관련 추진 현황 보고 ▲외국인 유학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내 봉합부터 여야 대치까지… 새 원내대표 송언석 앞에 놓인 험로
3선의 송언석 의원이 16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당내 혼란 수습과 거대 여당에 맞선 원내 전략이라는 과제들을 안게 됐다.당장 대선 패배 이후 분열된 당내 기류를 봉합하고 무너진 리더십을 재건하는 일이 급선무다.계파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송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태 위원장과의 ‘투톱 체제’를 조율하며 내부 갈등을 진정시켜야 한다.김 위원장은 구 주류의 반발을 무릅쓰고 ‘5대 개혁안’을 제시하며 쇄신에 나섰지만, 송 원내대표는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보호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다만 정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AK플라자 앞에서 차량 상가 돌진… 3명 부상
16일 오후 6시30분쯤 용인시 기흥구 AK플라자 앞에서 차량이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과 상가에 있던 직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좌회전 차선인 1차로에서 차량이 직진한 뒤, 2차로에 있던 차량이 좌회전하다가 부딪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상자산 강제매각, 문턱 낮아졌지만…난제 여전
제도 시행 이후 성과가 없어 실효성 논란이 불거졌던 지방자치단체의 '체납자 가상자산 강제매각' 제도와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해법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문제를 풀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빠르면 이번 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주의전당 수습 나선 창원시... 손태화 의장 태도 변화 없어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운영자문위원 정체성과 전시 내용 부실 논란이 번지자 창원시가 수습에 나섰다. 창원시는 일부 자문위원 위촉을 재검토하고, 전시 내용 수정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논란이 된 위원 3명 가운데 2명을 추천한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전혀 뜻을 굽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