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는 ‘안심전세App 임대인 정보 조회’ 서비스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전세사기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해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대회로, 올해는 국민참여·민원서비스·업무혁신 등 세 분야로 진행됐다. 허그는 513개 출전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투표를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13개
대전시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구축·운영 중인 인공지능 기반 식품안전 행정 서비스‘대전식품검사봇’을 선보인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AI×정부혁신=국민 행복2’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기술이 국민의 삶을 얼마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주는 혁신의 장이다. 대전시는 ‘공공AI 혁신’ 분야 전시관을 운영, 과학수도 대전의 디지털 행정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대
‘그린도로 배수시스템’, 국내 지자체 적용 이어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 ‘성과’김정희 원장 “스마트도시 혁신기술 지속 발굴… 국내 우수기술 해외진출 지원 총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국민 체감형 국토교통R&D 실용화 노력이 국민 삶의 질 제고로 이어지며 성과를 창출, 정부 혁신사례로 인정받았다.국토교통진흥원은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극한호우로 인한 도로침수, 그린도로 배수시스템으로 한방에 해결!’ 사례로 국민 삶을 바꾸는 민원 서비스 혁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AI 전환과 AI 안전혁신에 앞장, 국민안전 서비스를 한단계 도약하며 지속적인 안전 강화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공단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진행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AI기반 지능형 승강기안전 플랫폼과 엘리베이터 내에 설치되는 자동심장충격기의 통합 관제 기술을 선보였다.이번 출품작은 공단이 추진 중인 AI전환과 AI안전혁신의 핵심 결과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한 것으로 기대된다.공단이 선보이는 지능
티맥스티베로는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서비스 혁신과 안정적인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정책이 소개된다.티베로는 ‘재해와 장애에도 멈추지 않는 데이터 인프라’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실시간 데이터 복제 기반 재해복구 솔루션 ‘액티브 데이터 리플리케이터’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ADR은 티베로 DB 및 이기종 환경에서 안정적인 재해복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데이터
한국서부발전이 발전 정보 개방을 통한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조성 공로를 인정받았다.서부발전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8회 산업통상부 공공기관 혁신이어달리기’ 행사에서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받았다.행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정부 부처·지자체·공공기관의 혁신 추진 의지와 업무방식 혁신의 실효성, 성과 창출,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면 심사인 1차 평가를 통과한 82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충청북도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의 대국민 포털 ‘우리학교 365’를 최초 공개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안전원은 ‘우리학교 365’를 통해 그동안 분산돼 있던 교육시설 현황과 안전 정보를 통합해 국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된 대국민 서비스를 공개했다. 정식 개통을 앞두고 박람회에서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시설 정보 조회를 넘어 ▲어린이 보호구역
대구시가 선도하는 초광역 대중교통 혁신 성과가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선보인다.대구시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대구가 선도하는 교통복지혁신, 더 넓게! 더 촘촘하게!’를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주요 전시 내용은 △광역환승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상호 이용 △대구형 DRT 등 3대 교통 혁신 성과다.대구시에 따르면 광역환승제는 대구·경북 8개 지자체를 연결해 대중교통 요금 50%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상호 이용은 70세
AI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은 3일부터 5일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클라이온은 이번 행사에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민원 응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AI를 통한 행정 서비스의 진화’를 제시할 예정이다.클라이온은 ▲생성형 AI 컨설팅 및 실증 수행 ▲AI 솔루션 개발 및 구축 ▲구축형 LLM 커스터마이징 및 기술 내재화로 이어지는 3단계 원스톱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클라이온 박윤
공중보건의 감소로 인한 농촌 지역의 의료 공백 위기 속에서 정읍시가 내놓은 해법이 대한민국 혁신의 표준으로 떠올랐다. 정읍시는 은퇴한 시니어 의사를 지역 주치의로 채용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시는 이번 대회 ‘국민 삶을 바꾸는 민원 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시니어 의사 활용 지역 주치의 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성과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혁
26년간 국내 유일 선천성 대사 이상 특수분유를 생산해온 매일유업이 올해도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매일유업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 5만 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2025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
내년 인천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 인사들이 토론회를 열고, 교권 회복과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보수 교육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시교육감 출마 예상자 중 보수진영의 대표 인사로 꼽히는 이대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와 서정호 전 인천시의원이 경인교육대학교 인문사
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인천삼산경찰서,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평농협, 금화저축은행과 민·관 협력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해 부평구 일신동 노후 골목길 일대에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 취약 요인이 높은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내 안전
농관원 농약피해분쟁조정위 운영상담·조정 신청 2년 간 2배 급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농약 비산 등으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 분쟁을 공적 조정 절차로 해결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제도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 결과, 분쟁 상담·신청 건수도 크게 늘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23년부터 ‘농약피해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며 농약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분쟁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타인이나 기업·기관이 살포한 농약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방제업자가 안전사용기준을 위반하거나 미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