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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에서는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제15회 대구꽃박람회에 ‘EVERYDAY 달성’이란 주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달성군 조성관은 정면에 달성군의 사계절을 떠올릴 수 있는 포토존과 볼거리를 준비하였고, 후면에는 청년농업인 5명의 브랜드 디자인을 전시하여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달성군의 아름다움과 청년들이 이끌어 가는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여 달성군의 밝은 미래를 표현하였다. 여기에 더해 군은 청년농업인들이 3개의 부스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 체험, 판매하여
현대건설이 가루쌀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유명 베이커리와 손잡고 서산간척지에서 재배한 가루쌀 제품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현대건설은 최근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와 ‘서산간척지 가루쌀 제빵 제품 확대’를 목적으로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에 스마트 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하고 K-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기반으로 서산간척지에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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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에서는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제15회 대구꽃박람회에 ‘EVERYDAY 달성’이란 주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달성군 조성관은 정면에 달성군의 사계절을 떠올릴 수 있는 포토존과 볼거리를 준비하였고, 후면에는 청년농업인 5명의 브랜드 디자인을 전시하여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달성군의 아름다움과 청년들이 이끌어 가는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여 달성군의 밝은 미래를 표현하였다.여기에 더해 군은 청년농업인들이 3개의 부스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 체험, 판매하여 달성군 농업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으로 ‘2024 우수 산양삼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회는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시행 13년 경과에 따른 추진성과를 발굴해 산양삼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이며, 오는 6월7일까지 참가・출품작을 추천받는다.참가자격은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를 준수하며 성실하게 재배한 생산자를 대상으로 △‘산양삼 품질검사’ 무농약 합격을 받은 13년근 이상의 산양삼 또는 △형태적으로 특이성을 지닌 산양삼이 추천 대상이다. 또한 산양삼을 원료로 하여 개발·가공 생
예산군은 1~2인가구 증가와 소비의 다양화에 따른 소비자 맞춤형 소형 애플수박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3일 신양면 서계양리 정송희 재배단지 포장에서 5000여통의 소형 애플수박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본격적인 출하에 나선다.소형애플수박은 일반수박의 4분의 1정도 크기로 무게는 900g~1.5㎏이며, 올해 새롭게 재배한 속노란 소형수박은 2㎏ 정도로 운반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11브릭스로 당도가 높고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며, 사과나 배처럼 칼로 깎을 수 있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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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에서는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제15회 대구꽃박람회에 ‘EVERYDAY 달성’이란 주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달성군 조성관은 정면에 달성군의 사계절을 떠올릴 수 있는 포토존과 볼거리를 준비하였고, 후면에는 청년농업인 5명의 브랜드 디자인을 전시하여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달성군의 아름다움과 청년들이 이끌어 가는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여 달성군의 밝은 미래를 표현하였다.여기에 더해 군은 청년농업인들이 3개의 부스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 체험, 판매하여 달성군 농업의 미래와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가공기술센터의 직영전환에 따른 시제품 및 가공상품의 제조증가에 맞춰 필요한 신규 장비들을 구입한다고 6일 밝혔다.2017년 준공된 창원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그간 농업인의 가공기술 개발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한 장비 사용은 가능했으나 판매용 생산은 불가했다. 하지만 전년도 10월 직영 운영 체제로 전환돼 유통판매업 신고 후 직접 재배한 작물을 가공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구입하는 장비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총 4종 6대로, 살균수 제조기, 라벨프린터기, 오븐 및 발
의령군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한 찰옥수수가 첫 수확과 동시에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됐다고 5일 밝혔다.찰옥수수는 지난달 30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노지까지 순차적으로 수확하여 전국도매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의령군은 낙동강과 남강변을 중심으로 30년 전부터 옥수수 재배를 시작하여 현재 150 농가에서 60ha를 재배하여 연간 54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의령 찰옥수수는 전국에서 제일 빠른 시설하우스 재배로 출하되고 있으며 쫄깃한 맛이 단연 으뜸으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낙동강을 끼고 있는 낙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가 4일 수제 고추장 나눔 행사를 했다. 수제 고추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전달식은 화도읍 주민자치회 복지나눔분과의 주도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 추진됐다. 위재혁 복지나눔분과장을 비롯한 위원 10여명이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최영균 주민자치회장은 “서툰 실력이지만 작은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나눔분과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화도읍 주민자치회는 하반기에도 직접 재배한
대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용흥마을회관에서 직접 수확한 열무김치를 담그고 포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대상자 80가구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대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오고 있으며, 우리 동네 만능집수리 지원 및 맞춤형 안전 손잡이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윤용필 위원장은“행복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열무를 수확하고 포장해서 더욱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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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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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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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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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춘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위해 업무협약 체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블랑제리춘천, ㈜억셉트커피와 함께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증진 및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Bean나는 Cafe방송길86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실버 바리스타 20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CS교육이 이뤄졌다. 앞으로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원 및 예산 마련, 프로젝트 취지 및 목적 홍보를 담당한다.춘천시 퇴계동에 위치, 블랑제리춘천은 월 1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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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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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여성리더 체계적 육성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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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여성들이 정치·경제·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활발히 참여하고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마련된다.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여성이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계발해 진취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고, 여성리더의 발굴·육성해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도록 ‘울산시 여성리더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대기업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로 양질의 여성 일자리가 부족하다. 여성이 뿌리내리고 경제활동을 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풍부한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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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숨은 비경 핫스팟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
인제군의 숨은 비경을 간직한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사업이 지난 5월 23일 준공됐다. 백패킹 명소로도 유명한 비봉산 박달고치는 인제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는 내린천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미시령힐링가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박달고치 정상에 전망대 조성사업에 착수, 일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도비,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을 포함해 총 6억 3천만원이다.해발 740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는 데크 전체면적 638㎡, 약 194평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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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분임조 경진대회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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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2024년 울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가졌다.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품질경영 분야 유공 포상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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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호텔 없는 울산서부권, 이제는 투자가 필요한 때
1시간전
KTX울산역 인근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바로 인접 부지에 호텔을 지으려는 투자자가 나타났다. 아직은 서로 의견을 저울질하는 수준인데, 만일 이 곳에 호텔이 들어서게 되면 울산 서부권에도 명실상부한 관광 거점이 생기게 된다. 울산 서부권은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산악 관광자원이 즐비하고 반구대암각화와 사찰 등도 많아 대형 호텔이 들어설 경우 서부권의 지형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아직은 협의 단계 수준인만큼 울산시의 면밀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태다.10일 울산시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UECO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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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계절한담(閑談)(344)]손풍기 대신 단오부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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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부채를 선물로 주고받는다는 단오였다. 이날 울산에서는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차창을 닫고 자동차 에어컨을 켠 사람들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왔다며 아우성이다. 옛날 같으면 단오에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부채였건만 이제는 ‘손풍기’가 대세다. 여성들은 핸드백에 손풍기 하나쯤은 꼭 들어 있다.그러나 손풍기는 그 기능성에 있어서 옛날의 부채를 능가할지 몰라도 그 ‘멋스러움’은 비할 바가 아니다. 부채는 순수한 우리나라 말로 손으로 부쳐서 바람을 일으킨다는 ‘부’자와 가는 대나무라는 뜻의 ‘채’가 어우러진 말이다. 박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