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상생협업센터가 지난달 28일 교내 학생회관 대형강의실에서 ‘지역사회 문제해결 U-Solve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U-Solve’ 프로그램은 울산대와 울산과학대 재학생 등 지역 청년들이 팀을 이뤄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실천형 프로젝트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학생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는 ‘학생주도형’ 22개팀과 전문가 자문을 더한 ‘멘토참여형’ 10개팀 등 총 32개팀, 118명이 참여해 지난 2개월간 과제를 수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청년 인구 유출, 교통·주차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