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60년 역사의 황룡면 가축우시장을 새로 지었다. 군은 1일 오전 신축 가축우시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1968년 황룡시장에서 문을 연 황룡우시장은 연평균 8000두의 소가 거래되는 가축유통시설이다.그러나 지은 지 반백 년이 지나며 시설물이 차츰 낡기 시작했고, 이용에 불편이 따랐다. 우시장 인근 상인과 주민들도 악취로 고통을 겪었다.이에 장성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가축유통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023년 도 균특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사업비 18억 원을 확보했다. 이후 필요한 절
요즘 우리나라의 기후를 보면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자주 벌어진다. 운전 중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시야가 가려져 식은땀을 흘리다가도, 터널 하나를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그친 경험은 이제 낯설지가 않다. 이처럼 좁은 지역에서 예측하기 어렵게 발생하는 국지성 극한호우와 폭염, 열대야는 해마다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낳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기후 대응 체계만으로는 이러한 변화무쌍한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실제로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연평균 기온은 약 1.6℃~1.8℃ 상승해 전 세계
대전시가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을 추진한다. 대전시의 2025년 말 기준 지방채는 2022년보다 5800억원 늘었고, 올해 부족 예산은 5400억원을 넘어섰다. 2027년 이후에는 연평균 부족액이 약 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민선 9기 재정 운영의 기본 방향을 ‘재정 혁신을 통한 미래 투자로의 전환’으로 정했다. 단기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사업 재원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재정 혁신의 첫 단계로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
대동이 글로벌 드론 기업 DJI의 농업용 드론을 국내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대동은 T25, T50, T70P 등 3종 라인업을 구축하고 전국 150여 개 대리점과 서비스망을 기반으로 농업용 드론 시장 공략에 나선다.국내에서는 매년 약 4000~5000대 규모의 농업용 드론이 판매되고 있다. 대동은 이번 시장 진출을 통해 연평균 1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농업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은 글로벌 드론 기업 DJI의 농업용 드론을 국내에 공급한다.DJI는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대동은 전국 150여 대리점과 서비스망을 기반으로 구매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공략해 연평균 1000대 이상을 판매하다는 계획이다.대동이 국내에 공급하는 DJI 농업용 드론은 T25, T50, T70P 3종이다. 중소 및 소규모 필지에 적합한 콤팩트형부터 대형 농지용 모델까지 제품군을 구성해 농가 규
애플이 지난 회계연도 인도에서 연간 매출 100억달러를 처음 넘어섰다.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인도는 낮은 1인당 소득과 높은 제품 가격에도 애플의 새로운 성장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성과는 인도의 가격 구조를 고려하면 더욱 의미가 크다. 인도의 연평균 소득은 3000달러에 못 미치지만, 아이폰 가격은 미국보다 비싸다.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만큼 미국보다 저렴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높은 세금이 애플 제품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애플은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현지
충남 천안시는 3일 콜센터 개소 17주년을 맞아 상담사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2009년 8월 개소한 천안시 콜센터는 차량등록, 여권, 복지, 세금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657만 4000여 건의 문의를 처리했다. 전문 상담사 15명이 일평균 1074건, 연평균 30만 건의 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민원서비스 확산으로 단순 문의는 줄었으나 복합·폭언·반복 민원 등 특이 민원이 늘면서 상담사의 감정노동 부담과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김민석, 제주 경선서 52.64% 득표…정청래 39.89%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 권리당원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52.64%의 득표율을 거둬 1위를 기록했다. 정청래 후보는 39.89%, 송영길 후보는 7.47...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도 극한 대립…'팀 김민석' vs '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유력 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 간의 당권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최고위원 선거 후보들도 이른바 '팀 정청래'와 '팀 김민석'으로 갈라져...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 신규 지정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매매 관련 사건 둘러싼 스토킹·보복 의혹 신고… 피해자 측 "112 출동 이후에도 재방문·심야 협박성 문자"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리뉴얼... 전시 콘텐츠 추가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윌로우하우스'의 전시 공간을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리뉴얼은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인 ‘유한아카이브’에서 진행됐다. 2층 메모리얼 홀에는 유일한 박사와 함께하는 포토존이 마련됐고, 3층 비전홀은 한층 넓어진 공간으로 재구성했다.지난 6월 20일 정식 개관 이후, 윌로우하우스는 꾸준한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유한아카이브에는 지난 한달간 하루 최대 443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이진숙 개최 포럼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당에서 입장 낼 사안 아냐”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지난 13일 개최한 ‘5·18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공개포럼과 관련해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당에서 입장을 낼 사안이 아님을 밝혔다.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1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진숙 의원이 공개포럼을 개최한 것은 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해민, 'AI 기본사회법' 발의…고용대체 기업에 분담금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AI 도입에 따른 고용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업무 대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기업에 분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14일 이해민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AI 전환 대응을 위한 기본사회법안' 제정안과 관련 기금·분담금 근거를 담은 국가재정법·부담금관리 기본법 개정안 등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동대표발의자로 참여했다.제정안은 정부가 AI 기반 산업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전략과 5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해구, 광복절 앞두고 평화의 소녀상 의미 되새겨
1시간전
인천 서해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14일 구청 앞 마실거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서 구재용 서해구청장과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여성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 최근 보수를 마친 비문 상태를 확인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인권 회복과 역사인식 제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클린오송 플로깅 데이’ 개최ⵈ 주민 소통 강화
1시간전
충북개발공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충북개발공사 오송사업단은 오늘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클린오송 플로깅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사가 조성한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오송사업단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은 단지 내 도로변과 공원, 주택가 등 환경취약지역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플로깅 과정에서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