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 3도 3군 관광협의회가 각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 홍보에 함께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3도 3군 관광협의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5일 개막한 ‘2025 한국축제박람회트래블쇼’에 참가, 무주반딧불축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원대학교 검도부 김희찬 선수가 지난 20일 대한검도회가 주관한 이충무공탄신 기념 제60회 전국시도대항검도대회 대학 단체전에 충남 주자로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예선에서 광주광역시를 3대2로 꺽고 8강에 진출한 충남은 경북에 4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충남은 준결승에서 강호 인천광역시를 만나 접전을 벌였으나 2대 3으로 석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13시간전
.충북 영동군은 오 26일 영동군민의 날을 맞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15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를 연다.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에는 총 3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52개 부스를 운영하며 군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인생네컷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수제화분 꽃묘종 심기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와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이 지난 13일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정 군수는 “청주공항 활주로 확충은 영동의 와인과 문화, 관광 콘텐츠가 세계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의장도 “공항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생활권을 넓히는 기반”이라며 “청주공항 활주로 확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충북국제교육원은 14일 옥천읍 장야리로 이전한 남부 분원 준공식을 가졌다. 135억7200만원의 예산이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2776㎡ 규모로 건립된 이곳엔 아시아문화교육관, 키친랩, 써밋룸, 스튜디오 등 체험 공간과 강의실, 강당, 편의시설이 구축됐다.특히 아시아문화교육관은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접목한 전시·체험 공간으로 조성,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문화·정보를 4개존에서 제공한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옥천, 영동, 보은 3개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다채롭고 질 높은 외국어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4일부터 운영해 온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 24시를 기준으로 종료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불대응 3단계에 해당하는 대형산불 발생 없이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39건, 피해 면적은 113.70ha이다.특히, 1월 영동 지역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강수량으로 산불 위험지수가 높았던 상황이었으나, 도는 당초 2월 1일 예정이던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1월 13일로 앞당겨 조기 가동하였고,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 등 민간협력 조직과의 공조
충북 영동군 이수초등학교는 13일 세종충북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학생 도박 예방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온라인 게임과 SNS를 통해 도박 및 유사 행위가 노출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이 그 심각성을 깨닫고 자제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장건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도박의 위험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건전한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예방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영동군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와인 6종이 청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입점했다. 입점한 영동 와인은 오드린 와이너리의 월류봉과 그랑티그르 CE2002, 그랑티그르 MBA2002 등 3종과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캠벨스위트, 시나브로 청수화이트, 바야흐로 오크 등 3종이다. ‘월류봉’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고 감을 원료로 한 ‘그랑티그르’ 시리즈는 국내산 감의 풍미와 훈연된 향미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청수화이트’는 청포도 품종인 청수를 사용해 은은한 산미와 낮은
충북 영동에서 요즘 원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한국수력원자력이 1조3380억 원을 투자하는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화 되면서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100만명이상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영동국악엑스포까지 열려 숙박대란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영동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벌써 양수발전소 건설현장 근로자의 임시숙소 수요가 늘어나면서 영동읍내 원룸이 품귀상태다.현재 한수원과 토목공사를 맡은 DL이앤씨 직원 100여명이 영동지역에 체류 중이다. 이로인해 영동읍내 원룸은 빈방을 구하
충북 영동군 구룡초등학교는 24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도시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어린이들은 키즈카페 `챔피언 더 블랙베드'를 방문해 놀이기구를 즐기고 서점을 찾아 읽고 싶었던 책도 구매했다.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가 아닌 다른 공간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박인순 교장은 “아이들이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건강한 정서를 쌓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보건의료원,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수 장계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장수군 장계면이 제35회 장계면민의 날을 앞두고 지난 12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갖고 지역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김철수씨, 이희조씨를 각각 ‘면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산업공익장에 선정된 김철수씨는 2005년도부터 토마토 양액재배를 도입해 선진 농법을 확산시키고 변온자동온조조절기, CO₂발생기, 3단 보온커텐 등 첨단 재배시설 도입을 통해 장수군 토마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애향장에 선정된 이희조씨는 재경장계면향우회, 재경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3연패는 화성시민의 저력”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무혐의' 이창수 지검장·조상원 차장검사, 동반 사의 표명
1시간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 검사가 사의를 표명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옹진군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옹진군은 지난 19일, 옹진군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2025 옹진군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사업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현장 상담 서비스이다.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참여 자격 제한 없이 신분증을 소지한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희망버스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민주당 절대 안 간다'고 해"
2시간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당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러 미국 하와이까지 간 국민의힘 특사단이 홍 전 시장과 만나 오래 대화를 나눴다며 특히 홍...
Generic placeholder image
WHO 두고 美中 신경전… "탈퇴하자" vs "더욱 기부"
2시간전
세계보건기구를 향한 미국과 중국의 접근법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미국이 공식 탈퇴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은 WHO에 5억달러 추가 지원을 약속하며 존재감을 키웠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재취임 후 WHO 탈퇴를 명령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미국은 WHO 전체 예산의 10% 이상을 부담하고 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24년과 2025년 분담금 지급을 중단하며 탈퇴 수순에 들어갔다.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에서는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강경 발언이 이어졌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군 기성면, 2025년경로 효잔치 성황리에 마쳐
2시간전
울진군 기성면은 5월 16일 척산시장 일원에서 24개 마을 어르신 800여명을 모시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서로 소통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인 2025년 기성면 경로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성면 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울원자력본부 및 울진풍력 등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기성면 취미교실에서 운영하는 트롯 장구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지역가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로잔치 분위기를 흥겹게 이끌어 갔다.경로 효친 정신을 몸소 실천한 지역주민 김정곤, 장정화씨에게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