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충북갤러리에서 서은희 작가의 개인전 ‘웅장하고 싶다’를 연다.이번 전시는 충북문화재단의 2026년 하반기 작가 지원 전시로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소통의 어긋남과 내면의 이야기들을 다룬다.작가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느낀 오해와 갈등, 스스로 ‘비주류’라 여겨온 정체성을 ‘멧돼지’ 이모티콘 캐릭터로 표현했다. 귀여운 외형과 달리 째려보는 듯한 멧돼지의 눈빛은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한 내면의 감정과 태도를 나타낸다.전시명인 ‘웅장하고 싶다’는 위축된 태도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스마일게이트가 다음 달 10일 정식 론칭하는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전 서버에서 조기 마감했다. 지난 19일 정오 진행된 1차 캐릭터 사전 생성은 24개 서버 전원이 25여분 만에 마감됐고, 일부 서버는 등록 시작 1분 만에 자리가 다 찼다.스마일게이트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이클립스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결과를 밝혔다. 이클립스는 스스로를 'MMOLite'로 규정한 신작이다. MMOLite란 기존 대형 MMORPG의 콘텐츠 볼륨은 유지하되 반
충남 금산군립도서관은 올 12월 말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군민들이 일상을 기록하며 글쓰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사랑의 일기 쓰기 공간을 운영한다.이곳은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기 쓰기 전용 테이블과 감성 조명등을 설치해 편안한 글쓰기 환경을 조성했다.또 명언과 감정카드 등 글쓰기 소재를 비치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일기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글쓰기 습관을 형성하면 자기 표현능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며 스스로를 돌아봄으로써 정
우리는 누구나 평온한 삶을 꿈꾼다. 일이 순조롭고, 인정받으며, 몸과 마음이 무탈한 시기. 그 시간은 분명 달콤하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시절에는 스스로를 돌아볼 이유도, 바꿀 동기도, 배움을 찾아 나설 필요도 거의 없다. 평온은 휴식의 공간이지, 성장이 일어나는 현장은 아니다. 겉으로는 풍요로워 보이지만, 삶의 깊이로 보면 정체의 시간이 되기 쉽다.반대로 고통의 시간은 전혀 다르다. 불확실한 미래와 흔들리는 일상은 우리를 평온 밖으로 밀어낸다. 그때 비로소 질문이 시작된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남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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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9월 3일) 60억 ‘한 방’보다 두꺼워진 시장의 허리…문화의 힘은 ‘연결이 오래가는 구조’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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