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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지난 6월 상속세 및 증여세 감정평가 대상을 확대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 사무처리규정 개정에 대한 우려와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세무사회가 ’부동산 감정평가사업‘에 대한 합리화에 나서기로 했다.세무사회는 지난 6월 감정평가 사업 대상을 부동산 전체로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상장주식 평가 시 순자산가치 산정을 위한 시가 평가가 필요한 부분까지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사무처리규정 개정 입법예고에 대해 개정안의 문제점, 조세법률주의와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담아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세무사회는
“지난 2년 세무사회 집행부는 어떠한 사익도 추구한 적이 없다. 혁신의 바탕을 깔았으니 앞으로 2년간 ‘세무사 황금시대’를 완성하겠다.”제34대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연임 후 처음으로 가진 회원 소통 행사, ‘타운홀 미팅-한국세무사회에 바란다’에서 이같이 밝혔다.구재이 회장은 지난 11일 역삼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가 열린 역삼1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회원들을 직접 만나 제34대 역점회무 로드맵을 설명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타운홀 미팅’ 시간을 가졌다.’타운홀 미팅’은 정책결정권자가 지역민들을 초대해 정책 또는 주요이슈에 대해 설
지난달 30일 세무사회장 선거에서 재선된 제34대 구재이 회장 집행부에서 일할 회직자 공개추천이 진행된다.한국세무사회는 3일 제34대 집행부에서 사업현장·세무사회·세무사제도의 3대 혁신을 위해 열정과 사명감으로 회원을 위해 헌신할 회직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과거 경험이나 활동의 틀과 형식에 구애 없이 시대정신에 맞게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와 활동으로 회 발전과 회원 권익을 높일 의지를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세무사회는 덧붙였다.추천 직위는 27개 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이며, 추천 요강에 따라 자천 또는 타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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