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둔 성주읍에 묵직한 온정이 전해졌다. 성주읍에 자리한 ㈜마루조경 이희병 대표가 지난 12월 22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떠올리며 조용히 성금을 건넸다. 그는 “
성주군 선남면 이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손길을 다시 한 번 내밀었다.선남면 이장협의회는 15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각 마을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이
성주군 대가면에서 또 한 번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세기건설중기 박기하 대표가 1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 기부 릴레이에 힘을 보탰다.박 대표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온 그
성주군 초전면 삼형제농장 하재식 대표가 5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하 대표는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지원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힘써
성주군이 운영하는 경북청년예술촌에서 올해 입주작가 3명의 창작 여정을 담은 기획전이 열린다.‘별, 고을–사유로부터·삶으로부터·작은 입자들로부터’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오는 10일까지 금수면 경북청년예술촌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일 오후
무대 위의 에너지가 이웃을 향한 온정으로 이어졌다. 성주군 줌바댄스 동호회 혀니크루가 장애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다시 한 번 힘을 보탰다.성주군에 따르면 혀니크루는 지난 12월 24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현금 200만원을 온품 장애인부모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성주군이 참외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성주 참외산업 대전환 혁신운동 추진위원회는 8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열고 농업 현장의 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날 캠페인에
경북 성주군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억3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0분쯤 성주군 초전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진도군이 올해 인구정책 6개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구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해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마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우수 시군 종합평가' 우수상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