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금산 다락원 생명의 집에서 개최된 도민과 통하는 충남 타운홀미팅에서 논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민 의견이 전달됐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논산·계룡·금산 권역 시민들과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별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논산시는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 중심도시로의 발전 비전을 설명하고 충남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제주 한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맨발로 논에 들어가 모를 심으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했다.한동초등학교는 지난 8일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한동 에코 모내기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교 텃밭 생태체험장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마을과 함께 생태환경의 의미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2학년 학생들의 풍년 기원 풍물놀이 공연과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기원문 달기로 시작됐다.이어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해 맨발로 논에 들어가 직접 모를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인 예술공간 오이의 창작 연극 ‘4통 3반 복층 사건’이 오는 27일 오후 3시와 7시, 28일 오후 3시에 김정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 ‘상식’과 제주 4·3 사건 속에서 살아남은 소녀 ‘순임’의 이야기를 교차해 그려낸 창작 연극으로, 시대를 넘어 반복되는 상처와 삶의 무게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용기와 생명의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특히, 현재의 청년들이 겪는 삶의 불안과 제주 4·3의 역사적 상처를 함께 조명하며, 고통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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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강 한소연 작가가 생명의 존엄성과 존재의 의미를 탐구한 개인전 《RESPECT FOR LIVES》를 1일부터 28일까지 신촌 갤러리 파파에서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인간의 시선에서 점차 멀어져 가고 있는 생명들, 특히 멸종위기에 처한 존재들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인식되지 못하는 생명들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작가는 전시를 통해 생명에 대한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관람객들에게 제안한다.전시 제목인 《RESPECT FOR LIVES》는 ‘생명에 대한 존중’이라는 직설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작품들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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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천문과학관이 하지를 맞아 오는 6월 한 달간 태양과 천문우주 과학을 주제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하지 시기의 특성을 살린 태양 관측과 특별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하지 맞이 주간 특별 관측 패키지’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천체투영관 특별 상영 ‘생명의 빛, 오로라’를 비롯해 태양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흑점 및 홍염 관측, 과학관 앞 별자리 정원에서 진행되는 아날렘마 해시계와 혼천의 해설 등으로 구성된다.주말마다 분야별 특별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6월 6일에는 태양에너지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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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 인스부르크 월드클라이밍 시리즈 여자 리드 동메달 획득
이도현 선수도 남자 볼더에서 동메달을 획득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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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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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여성 진출 증가는 외부요인'... "스스로 정치기반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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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여성 당선자가 40.5%인 7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여성공천이 많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증가 등 외부 요인에 기댄 성과여서 '숫자의 진보'가 '권력의 진보'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이 나왔다.이와 함께 부평구와 옹진군 사이 두 배 넘는 지역 격차는 인천 내 성평등 불균형을 고스란히 드러낸 결과라는 지적이다.한국여성인권플러스 성평등정책연구소는 제9회 인천시 지방선거 여성 당선자 현황을 성인지적 관점으로 분석한 심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보고서는 여성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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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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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겪던 모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생활고에 시달리던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22일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음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와 작은 아들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전날부터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씨 큰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 내부에서 숨져있는 이들을 발견했다.현장에서는 생활고를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최근 이들은 수천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까지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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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총, 제3차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 개최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6일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2026년 제3차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를 열었다.협의회는 교육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교권 보호와 교육환경 개선, 교총 조직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교총 발전 방안 △교권 보호 및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 △회원 복지 확대 △조직 활성화 방안 △교육정책 현안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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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카라반 무단 점유에 `골머리'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일대 주거지역 도로가 대형 화물차와 카라반 등의 불법 장기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주민들은 통행 불편과 안전 위협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28일 청주시 방서동 주민 등에 따르면 방서동 946 일원 및 인근 내부 도로는 살수차, 대형 화물 트럭, 중장비 적재 차량, 캠핑카·카라반 등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단 점유하고 있어 사실상 `불법 주차장'으로 전락한 상태다.이러한 주민 불편은 약 3년 전부터 지속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주민들은 주거지역 한복판을 개인 차고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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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빌라 47채 무자본 매수 전세 보증금 138억 가로챈 40대 실형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오피스텔과 빌라 40여채를 무자본으로 매입한 뒤 전세 계약을 맺는 수법으로 보증금 138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2021년 7월부터 9개월간 서울, 경기지역에서 자본금 없이 오피스텔과 빌라 47채를 매수하는 수법으로 전세보증금 138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하성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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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방도 507호 일부구간 개통
충북 청주시가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로 장기간 통제했던 지방도 507호선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재개통했다.시는 오창읍 가좌리와 후기리를 잇는 총연장 3㎞의 산단 진입도로 신설 공사를 진행하며 기존 도로와의 교차로 및 램프 연결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가좌리 일원 약 3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우회시켜 왔다.이번 교차로·램프 연결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1년여 만에 지방도 507호선 통행이 다시 가능해졌다.오창테크노폴리스 산단 진입도로는 2020년부터 총사업비 499억원을 투입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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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맞춤형 사료 자동조절 시스템 도입
충북 청주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어미돼지 개체별 상태에 최적화된 사료를 자동으로 공급하는 `스마트 축산 시스템'을 지역 내 양돈농가 2곳에 도입했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시범 운영 중인 혁신 기술이다. 시스템의 핵심은 3D 카메라 기술이다.3D 카메라가 비접촉 방식으로 어미돼지의 등 지방 두께를 측정하면 AI가 이 데이터를 분석해 개체별 영양 상태에 가장 적합한 사료량을 자동으로 제공한다.그동안 농장 직원이 육안으로 돼지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일일이 사료량을 조절해야 했던 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