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1일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시설물의 유지관리 정책설명회’를 전국 5개 권역별로 실시했다고 23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3일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와 고양시에서 추락방지망 새활용 캠페인에 나섰다.이날 캠페인은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발생된 폐추락방지망을 새롭게 활용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농업인은 폐추락방지망을 수거해 농작물 보호 및 수확
한국에너지공단은 18일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와 함께 울산의 아동복지시설인 울산양육원에서 안전 점검 및 물품 기증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금번 사회공헌활동은 한국에너지공단 권오현 상임감사 주관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감사인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각 기관에서는 아동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보일러, 소방 등 주요 설비에 대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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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 ‘2025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에서 최우수그룹에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그룹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반에서 성과를 확대한 점을 인정받았다.SDGBI는 UN SDGs 협회가 2016년부터 발표해 온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기반의 경영분석지수로 기업의 SDGs 이행 측정에 활용되는 지속가능경영 분석지수다.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4개 분야의 48개 지표를 바탕으로 기업의 환경 노력, 사회경제적 노력과 파급성, 지배구조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25년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식에서 상생결제제도 이행 및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상생협력재단에서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상생결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대‧중소기업, 민간‧공공이 함께 이뤄낸 상생결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관리원은 2021년부터 280억 원 규모의 상생결제를 운영하면서 중소기업체들에 대한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건축공사장 안전문화 정착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우수 건축공사 현장을 선정·포상하고 모범사례를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건축공사장 감리, 시공 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지역건축 안전발전 유공은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신축공사 ㈜케이씨씨건설 감용호 △SK바이오텍세종공장M5신축공사 ㈜성도이엔지 안상준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건설안전품질실 △임동균 건축구조기술사가 선정됐다.또 공공건축물 건립 유공 포상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래응개발㈜ △공공임대형 지식산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경남 진주시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설계안전성검토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설계안전성검토란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설계 단계에서부터 차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설계자는 시공 단계에 앞서 설계안전성검토 보고서를 작성해 발주청에 제출해야 하며 관리원은 발주청이 의뢰한 보고서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설명회는 관리원이 그동안 진행해온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하는 방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2025 녹색건축한마당’ 행사가 오늘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렸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녹색건축한마당은 건물 부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녹색건축 분야의 신기술, 성과 및 국내외 정책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한마당 행사는 ‘Build Green, Live Green, 탄소중립을 향한 내일, 녹색건축으로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상식, 기조 강연, 분야별 전문가 발표, 포럼, 전시 등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사천시 자율방재단 및 청년자율방재단과 함께 사천시 삼천포대교에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에 출범한 사천시 청년자율방재단은 지역 내 재난 예방과 복구 등 다양한 실전형 방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합동안전점검은 시설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재난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관리원은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쌓은 전문지식과 자원을 활용해 자율방재단이 수행하는 예찰 활동과 취약시설 점검에 도움이 되도록 육안 조사
건축분쟁전문위원회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달 2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건축분쟁전문위원회 제5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건축분쟁전문위원회는 건축법 제88조에 따라 건축물의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설치된 전문위원회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건축공사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5기 위원회는 법률, 시공, 설계, 환경 분야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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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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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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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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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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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회용컵도 유료”… 카페 일회용컵 ‘100~200원’ 별도 부과
앞으로 카페나 식당에서 음료를 일회용 컵에 담아갈 경우, 컵값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정부가 일회용 컵의 무상 제공을 금지하고, 텀블러 등 다회용 컵 사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플라스틱 감축에 나선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탈플라스틱 대책의 일환으로 ‘컵 따로 계산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세종과 제주에서만 제한적으로 시행 중인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개편해 실효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새 제도는 음료를 주문할 때 일회용 컵을 무상으로 제공하지 않고, 별도 가격을 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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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특수고용노동자·플랫폼 노동자 가운데 '일과 삶의 균형이 무너져 있다'고 답한 비율이 상용직의 최소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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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독일 Amino GmbH 인수로 글로벌 의약소재 산업 진출
종합 식품 기업 대상이 2025년 12월 17일 공시를 통해 독일의 Amino GmbH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글로벌 의약소재 산업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인수 금액은 502억4917만원이다.대상은 Amino GmbH의 발행주식총수 100%를 현금으로 취득할 예정이며, 취득 예정일은 2026년 3월 31일이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5년 12월 17일로, 사외이사 4명이 참석했다.Amino GmbH는 영양제 및 제약용 원재료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독일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