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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소속 복싱팀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U22 국가대표 선발전 및 우승권·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거머쥐고 신흥 복싱 명가로 발돋움했다.U22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생활체육학과 홍국비, 김서은, 김승현은 각각 여자부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들은 이달 말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U22 복싱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여자레슬링팀 76㎏급 정서연 선수와 50㎏급 김진희 선수가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4일 밝혔다.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두 선수는 각각 압도적인 기량으로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김진희 선수는 현 국가대표 천미란 선수를 테크니컬 폴승으로 제압하고 죄종 선발전에서도 완승을 거뒀다.정서연 선수는 3전 전승으로 기존 국가대표 자리를 지켰다. 정 선수는 강한 체력과 유연한 경기 운영,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기량으로 경기
김해시체육회 복싱단 소속 서민제가 2026년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복싱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60kg이하급 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에 한 발 다가섰다.서민제는 지난 6월 30일~7월 3일 충남 청양군에서 개최된 선발전에서 모든 경기를 5대 판정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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