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은 지난 25일 춘양면 소재 작은 공원 1개소와 소재지 곳곳에 설치된 목재화분에 형형색색 계절 꽃을 식재했다.이날 행사는 봄맞이 환경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변환경을 청소하는 활동에서 나아가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역점을 두어 ‘마을 속 작은 정원 가꾸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한국여성농업인 춘양면지부는 회원 15명과 함께 봄을 대표하는 천일홍, 메리골드, 웨이브페츄니아 등 3종의 아름다운 꽃으로 춘양 시내 곳곳을 향기롭게 물들였다.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겨우내 방치됐던 공원에 예쁜 꽃을 직접 심으니 내 마음
tags :#춘양을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광객 방문이 많은 남천동 벚꽃거리에 남천2동 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봄맞이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을 통해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 앞 운모 화단 및 삼익B 상가 공원에 봄팬지, 금잔화, 스토크 등 봄 초화 400여 본을 심었으며,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유미란 동장은 “봄철 관내 관광 명소인 남천동 벚꽃거리의 벚꽃과 어울리는 봄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바다누리마을의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관광객을
강화군이 강화읍 주요 공원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고 나들이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이번 봄꽃 식재는 남산공원, 관청공원, 갑룡공원, 북산공원 일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4월 초 모든 작업을 마쳐 꽃들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또한 양귀비, 한련화, 루피너스, 다알리아 등 다채로운 봄꽃이 심어져 생기 넘치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방문율이 높은 갑룡공원에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원경관을
봉화군 춘양면은 지난 25일 작은 공원 1곳과 소재지 곳곳에 설치된 목재화분에 형형색색 계절 꽃을 식재하는 봄 단장을 추진했다. 이날 식재 행사는 봄맞이 환경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변환경을 청소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 위해 ‘마을 속 작은 정원 가꾸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여성농업인 춘양면지부 회원 15명과 함께 봄을 대표하는 천일홍, 메리골드, 웨이브페츄니아 등 3종의 아름다운 꽃으로 춘양 시내 곳곳을 봄 향기 가득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겨우내 방치됐던 공원에 예쁜 꽃을 직접 심으니 내 마음 속
거제시 옥포1동은 지난 11일 옥포1동 주민자치회, 옥포1동 통장협의회, 옥포1동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 꽃섬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옥포1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사계절 아름다운 꽃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10어린이 공원과 옥포동 1992번지 일원 녹지공간에 라임라이트 수국, 맥문동, 꽃잔디 등 화초류 4,580여 본을 식재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옥포1동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의미를 갖는다.특히, 제10어린이 공원의 경우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영월군은 최근 공원에 버려지는 반려견 배설물 민원 처리 방안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경고성 표지판이 아닌, 정감 어린 문구와 디자인을 활용한 고양이 표지판을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마을 호텔 담장 설치 민원에 대하여도 단순한 벽면이 아닌 정감 어린 한글체로 디자인하여 담장을 설치할 계획이다.지역개발실 도시계획팀 신승수 팀장은 “도시가 하루아침에 변화하기는 어려워도 팀원들과 고심하여 만든 작은 아이디어로 조금씩 바꿔나가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 중인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천년 세월을 뻗어갈 ‘명목’들이 속속 뿌리를 내리고 있다.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충남 대표 공원인 홍예공원의 수목 보강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위해 민선8기 출범 이후 김태흠 지사의 주문에 따라 도민참여숲 조성을 포함한 명품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수목 보강 목표는 총 1000그루로, 이 나무들이 활착하면 기존 약 5000여 그루와 함께 어울리며 홍예공원은 국내외 유명 공원에 견줘도 손색 없는 울창한 수풀을 자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밤 초속 20m가 넘는 돌풍에 의해 폐공장 지붕이 날아가고 전신주가 휘어 정전이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울산에는 순간 최대풍속 27.5㎧의 바람이 불어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13일 새벽 5시께 울산 울주군 삼남읍 상천리의 한 폐공장 지붕이 강풍으로 인해 전신주를 덮쳤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가 휘어져 인근 마을이 정전됐다. 중구 옥교동에서는 행사용 철제 광고물이 떨어져 구청이 조치했고, 성안동에서는 반사경이 쓰러져 119구조대가 출동했다. 북구에도 공원에 있는 시설물이 바람에 날린다는
남해군은 지난 2일 남산공원 잔디광장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남해군 관내 7개 어린이집의 원아 19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산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인증 스탬프를 찍은 후 직접 고른 꽃을 공원에 심었다.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식목일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도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밝혔다.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봄을 맞아 갯골생태공원, 옥구공원, 배곧생명공원, 은계호수공원 등 주요 공원에 다양한 봄꽃을 심어 시민들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메타바이오메드와 바이오메디컬소재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최근 충북 오송의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와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기술정보 교류, 봉합사 및 성형 재료에 사용되는 소재 관련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지스올엔지니어링-중국 데이몬-아이텍코리아,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 협약 체결
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심 해킹 위기 SKT, 최고 단계 비상경영체제로 전환
유심 칩 정보 유출 사고 및 기대에 못미치는 사후 대응으로 도마위에 오른 SK텔레콤이 최고 단계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했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일 전사 임직원 대상 사내 메시지를 통해 “비상경영체제를 최고 단계로 올리겠다”고 밝혔다.그는 "고객 일상이 심각하게 훼손됐고, 신뢰가 한순간에 붕괴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임직원들에 긴장감을 주문했다.SK텔레콤은 앞으로 모든 제도와 정책, 내부 소통 시스템까지 원점에서 재검토에 들어간다. 유 대표는 주말을 포함한 전 임원 오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영조-김광동-박선영, '망언의 역사'는 되풀이 되나?
2시간전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다. 그것은 기억의 정치이며, 진실을 둘러싼 싸움이다. 그런 점에서 지금의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과거의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웅장한 자연 그려낸 '산의 화가', 자연과 공존하는 인간을 담다
1시간전
국내외 정세가 불안합니다. 서로를 향한 미움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남모르게 내 소중한 것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미래의 ...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추진”
2시간전
청도군은 5월 1일과 2일, 이틀간 지역 내 1인 가구 중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홀로 지내며 정서적 소외나 단절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일상 속에서 따뜻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0명은 음식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이 '한덕수 좀 도와줘라' 전화 돌려?…김재섭 "가만히 있는 게 선거에 도움"
1시간전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정치 행보를 도우려 한다'는 설에 대해 "한덕수 전 대행한테 도움이 안 될 것"이라며 "가만히 계시는 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