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과 보수 야당의 몰락이 예측됐다.KBS, MBC, SBS 지상파 방송3사의 3일 6.3지방선거 공동 출구조사 결과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민주당 11곳, 국민의힘은 경북도지사 1곳에서만 승리할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곳은 경합 양상이다.민주당은 특히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3곳을 싹쓸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부산 북구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와 민주당 하정우 후보(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와 영주시지회가 주관한 ‘제2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주에 위치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에는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양재경 경북연합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 연합회장, 권영창 영주시지회장 등 대한노인회 관계자들과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총 64개팀, 450
격동의 6.3지방선거가 민주당의 절반승, 국민의힘 패배로 막을 내렸다.민주당은 전국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정치적 상징성이 큰 수도 서울에서 국민의힘에게 되치기를 당하면서 상처를 입었다. 절반승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민주당은 12곳, 226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130~140군데에서 승리했다.반면 국민의힘은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과 안방인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그리고 경남도지사를 지켜냈다. 이른바 낙동강 전선인 PK 지역 중 부산과 울산은
3일 치러진 6.3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대대적인 승리를 거뒀다.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3곳, 226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150여 군데에서 승리했다.반면 국민의힘은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안방인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그리고 경남도지사의 세 곳만 겨우 지켰다. 이른바 낙동강 전선인 PK 지역 중 부산과 울산은 민주당에 내줬다.선거 기간 내내 이재명 정부의 폭정과 '공소취소 특검' 등 민주당의 사법 파괴를 거론하며 정권 심판을 외쳤지만 내분 사태 등 적전 분열로 되려 민심의 혹독한 심판을 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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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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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美서 리튬 직접추출 실증…"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미국에서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실증 추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북미 등 글로벌 리튬 사업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 앤슨리소시즈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에 리튬직접추출 데모플랜트를 건설·운영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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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공장서 화학물질 사고 잇따라 … 조사 착수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10일 오후 4시30분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에서 작업자 2명이 반도체 생산 공정에 쓰이는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에 접촉되는 사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이날 4캠퍼스에서 화학물질을 옮기는 과정에서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 A씨와 하이닉스 소속 작업자 B씨 등 2명이 화학물질 TMAH에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둘 다 무증상을 보였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충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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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요 기반 R&D...검역·방역기술 발전 밑거름
검역본부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서 개발현황 공유 낭충봉아부패병 치료제 등 활용방안·기대효과 소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 대전에 있는 호텔오노마에서 ‘2026년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활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을 알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검역본부 연구개발 사업 추진, 산업지원 현황 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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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장례 타운화 문제에 미추홀구청장 당선인이 직접 나선 가운데 지역 사회에서는 반발이 여전한 모습이다.15일 숭의동 장례식장 신·증축 반대 주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숭의동 160-19외 3필지에서 진행 중인 장례식장 공사 중지와 감사를 요구하는 제2차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대책위는 탄원서를 통해 “건축주가 구의 정식 허가도 나지 않았는데 장례식장 허가를 전제로 불법 선시공과 무단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주민 동의 없는 장례식장 용도변경 신청을 즉각 불허해야 한다”고 밝혔다.대책위에 따르면 A 건설은 당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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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장마철 앞두고 수력·양수발전 안전관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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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회사원과 나눈 대화의 일부이다. “타인의 마음을 읽는 기술이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이요? 전 세계적으로 이런 기술이 있을까요? 점술가처럼 타인의 마음을 읽는 마술 같은 일은 없죠.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타인의 생각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본 적은 있을 겁니다.” 오늘은 이 청년과의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에서의 타인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