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경상남도와 연계해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을 위하여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생활환경, 복지 등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비규제 사항이나 단순 진정·민원, 타기관 채택 제안 등은 제외된다.공모는 양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서식에 따라 제안서를 작성 후 전자메일, 우편 또는 방
양산시는 경상남도와 연계해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을 위하여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분야는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생활환경, 복지 등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비규제 사항이나 단순 진정·민원, 타기관 채택 제안 등은 제외된다.공모는 양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서식에 따라 제안서를 작성 후 전자메일, 우편 또는 방문(양산시 중앙로39, 양산시청
부산시는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6월 한 달간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상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2025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일자리·주거, 소상공인, 저출생, 국민 안전 분야에서 불합리한 민생 관련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해 활력 넘치는 부산, 누구나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올해는 생활인구 확대, 일·가정 양립,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한 인구변화대응 분야 과제를 집중 발굴한다.▲인구변화대응을 위한 생활인구 확대, 일·가정 양
김용광 기자 = 경상남도는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자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을 오는 12...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6월 한 달간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상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칠곡군은 부패취약분야 개선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청렴 추진단을 구성하여 최근 김재욱 칠곡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실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칠곡군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 청렴 추진단은 김재욱 칠곡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부군수, 국장 등 간부공무원 총 26명으로 구성한 청렴회의체로, 앞으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 부패취약분야 분석 보고 및 개선과제 협의, 이행실적 및 효과 논의에 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청렴추진단 운영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해서 군
칠곡군은 부패취약분야 개선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청렴 추진단을 구성하여 지난 16일 김재욱 칠곡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실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칠곡군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 청렴 추진단은 김재욱 칠곡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부군수, 국장 등 간부공무원 총 26명으로 구성한 청렴회의체로, 앞으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 부패취약분야 분석 보고 및 개선과제 협의, 이행실적 및 효과 논의에 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회의는 청렴추진단 운영 계
영등포구가 서울특별시 주관 ‘2025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심사’에서 ‘소송을 통한 장기체납세금 징수’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지방세 개선과제 발굴과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구는 독창성, 실효성, 효과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구는 조세 정의 실현과 재정 확충을 위해 장기 체납자의 압류 부동산에 대한 권리 분석과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 장기 체납 지방세를 징수하는 데 성공했다.일례로 어느 체납자의 체납액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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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100패는 면할 것 같다프로야구 10개 팀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키움 히어로즈가 5월31일, 6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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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은퇴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새시봉'이 지난달 29일 지역 내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는 4월 출범한 봉사단의 첫 활동이었다. 봉사단은 낡고 오래된 조손 가정의 방문과 문틀에 페인트칠을 하고, 생활공간을 정리하는 등 주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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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착수…금융권 최초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IT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우리은행이 도입하는 'AI 개발 지원 플랫폼'은 ▲코드 자동완성 ▲오류 수정 ▲코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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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울산 방문 “아버지 생각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울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서범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성룡 선대본부장 등이 동행해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풀이됐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에 대해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산업을 일으켜서 발전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이 도시”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수십 번을 여기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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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성장과 온전한 자립,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ESG 경영 방점은?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ESG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것은 물론,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송 회장이 창립 이래 중요하게 방점을 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청년’으로,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ESG 활동에서도 ‘청년’에 대해 고민한 지점들이 드러난다.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청년’ ESG 활동은 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통해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는 것이 골자다. 물질적 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 차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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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만 있으면 통과? 늘봄학교 구조적 허점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초등학교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강사를 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교육 신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늘봄학교 정책의 구조적 허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성을 딴 극우 성향 교육단체다. 21대 대선을 앞두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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