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공동주택 맞춤형 미래 소방 기술 등을 소개하는 ‘LH 공동주택 소방기술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 전문 전시회로 오늘부터 30까지 3일간 열린다.LH는 이번 전시관에서 공동주택·전기차 화재 대응부터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 구현을 위한 미래기술 등을 선보인다.첫 번째 ‘공동주택 화재 ZERO 존’은
대한전기협회가 서울시와 함께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하절기를 대비해 공동주택의 전기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정전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대한전기협회는 오는 5월 30일과 9월 11일 총 2차례에 걸쳐 공동주택 관리소장, 전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정전 예방 및 대응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교육은 ▲공동주택 관련 기술기준 및 KEC 소개 ▲공동주택 정전사례 원인분석 및 효율적 관리방안▲공동주택 전기설비 점검방법 및 정전 발생 시 대응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교육은
광주시 북구가 갈등 없는 공동주택 조성을 위해 ‘행복 공동주택 만들기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행복 공동주택 만들기 통합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마찰 및 분쟁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북구가 지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이번 사업의 세부 지원 내용은 ▲주택관리 상담센터 운영 ▲갈등 해결 전문가 컨설팅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등 세 가지이며 분기별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할 공동주택을 선정한다.먼저 법령 및 규정과 관련된 분쟁 발생 시 관련
담양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방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동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 원인을 분석해 개선된 피난안전 매뉴얼을 안내하고 각 세대의 피난계획 수립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 ▲불나면 살펴서 대피 ▲아파트 화재 상황별·단계별·대상자별·세대별 피난대책
부산지역 준공업지역 내 노후된 공동주택 재건축을 가능케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제329회 정례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최도석 의원과 이복조의원이 공동 발의한 「부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시켰다.조례 개정은 재건축사업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촉진하고, 변화하는 주거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 건축 제한 규정을 개정하여, 재건축 사업에 한해 공동주택 신축을 허용하였다.조례 개정의 주요 수혜 대상지는「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건축
대구시가 공동주택 입주민 보호 및 주거 생활의 질서유지를 위해 제정된 ‘대구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26일 개정,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파악된 기존 준칙의 미비점을 개선 및 보완하고, 공동주택관리 관련 상위법령 개정 사항 및 국민권익위원회 개정 권고사항을 반영했다. 우선 개정 준칙에는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계약서’ 작성 때 근로자에 대한 퇴직급여, 연차수당, 4대보험료는 계약상대자가 그 지급 사유를 입증 및 청구하는 경우 입주자대표회의가 계약 상대자에게 지급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해양수산부의 신속한 부산 이전을 지시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항 홀대를 우려하며 해수부 하위 기관인 해양수산청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분권 정책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유정복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해양수산부 이전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BNK경남은행이 경남BC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를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는 울산 HD FC구장 내 굿즈샵과 식·음료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할인해 준다.굿즈샵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식·음료매장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혜택은 오프라인 매장 결제 시에만 적용되며 모바일단말기, A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3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창립 16주년을 맞아 노사화합 한마당 잔치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서범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단 이사회 임원, 운영위원회 위원장, 노동조합 지회장 등 내·외빈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공단의 창립 16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노사 간의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고,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단은 ‘혁신적인 시설관리와 서비스 제공으로 울주군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3일, 체육교육과, 환경과, 해양수산과,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동호 의원은 체육교육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내년부터 생활인구를 반영한 지방교부세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스포츠 대회를 통한 방문객 유입이 지방 재정에 직결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관광과와 협력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박주현 의원은 환경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투명 페트병 자동 수거기와 관련해 시
울산 중구노인복지관이 13일과 20일 양일간 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차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2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혹서기 안전수칙과 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구성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속 진종근 강사를 초청한 혹서기 안전교육에서는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유의사항과 건강한 생활습관, 자연재해의 유형과 그에 대한 대비 방법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이어진 성희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