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항이 국제 크루즈 관광과 물류 거점 항만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맞았다. 서산시는 10만 톤급 중국 대형 크루즈선 ‘VISIO호’가 오는 6월 27일 대산항에 첫 기항한다고 밝혔다.VISIO호는 중국 천진을 출발해 대산항과 인천을 거쳐 다시 천진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운항하며, 약 2,000명의 중국 관광객이 대산항을 통해 서산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기항은 대산항이 국내 첫 기항지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숙박·외식·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 후보는 2일 ‘4대 권역별 특화 균형성장 전략’ 공약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이 공약은 민선 9기 시작과 동시에 당장 실천에 옮길 핵심 로드맵이자 9개 읍면의 강점을 극대화해 소외 없는 음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는 금왕·대소·삼성 권역을 중부권 최고 첨단산업 거점과 고품격 자족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우량기업의 지속적인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엔진을 돌리고 음성의 경제·상업 중심지로 확실히 굳힌다는 방침이다.음성·소이·원남 권역은 행정·문화·스포츠와 농업 힐링 거점으로 육성한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남원포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고 후보는 30일 오후 남원포구에서 유세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남원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장성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과 현정화 전 제주도의원이 찬조연설에 나서 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장성철 위원장은 “서귀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을 해결할 추진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선거는 서귀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현명한 선택을
이남근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림 바다는 어업과 관광,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해양환경 보전과 해안 정비를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한림읍은 어업과 관광이 함께 공존하는 대표적인 농어촌지역이지만, 해안 쓰레기 증가와 해양오염, 갯녹음 등으로 어촌환경과 어업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안 쓰레기 상시 수거체계 강화 ▲어촌계 중심 해양환경 정비 지원 확대 ▲해양 폐어구·폐스티로폼 수거 지원 강화 ▲연안 생태환경 복원사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제천 옛 신화당 약국 앞에서 합동집중유세를 개최했다.이날 유세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제천을 찾아 김창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함종한 전 강원도지사, 김창규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충형 전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 등 주요 인사들도 함께 참석해 선거 막판 제천 민심 결집에 힘을 보탰다.김창규 후보 측은 제천이 직면한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청년 유출, 원도심 쇠퇴 등의 과제는 단기간의 구호나 일회성 공약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
재선에 나선 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현장과 정책, 조직력을 아우르는 강행군에 나서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21일 오전 8시 단양읍 시가지에서 빗속 출근길 인사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했다. 이른 아침부터 거리로 나선 김 후보는 출근하는 군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청주 KBS청주 공개 토론회에 참석해 공약과 후보 검증을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관광·지역경제·생활 인프라·정주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는 지난 18일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소상공인 5대 패키지 지원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인건비·임대료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경영안정 지원을 넘어 디지털 전환, 공동물류 구축, 돌봄·모성 지원까지 소상공인의 경영 전반을 종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이 후보는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 상권과
충남 청양군이 1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시작과 함께 고령자나 거동 불편 주민 등 방문 신청이 어려운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지원금 신청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농번기로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농업인들을 배려해 마련됐으며, 이날은 청양읍 고령자복지주택 내 임시 접수처에서 운영됐다. 특히 이날 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현장 접수처를 찾아 직접 신청 업무를 지원하며 민생 현장을 챙기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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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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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美서 리튬 직접추출 실증…"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미국에서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실증 추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북미 등 글로벌 리튬 사업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 앤슨리소시즈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에 리튬직접추출 데모플랜트를 건설·운영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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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앞바다에 선저폐수 배출한 어선 적발
제주항 앞바다에 기름이 섞인 오염수를 무단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선적 어선 A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7분께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해 기관실 수리를 기다리던 중 펌플를 이용해 선저폐수 32ℓ를 항내에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앞서 8일 오후 9시21분께 제주항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호 인근 해상에 기름막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벌였다.한편 해양에 기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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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충남상업경진대회’ 개최, 도내 18개 상업계고 332명 참가
충남교육청은 11일 상업 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28회 충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33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실무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접근성과 종목 특성을 고려하여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경진 종목은 총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회계실무 △사무행정 △전사적자원관리(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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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반도체” … 충북 경제 체력 회복
충북 경제가 반도체 중심으로 개선세를 이어갔다. 수출 호조로 제조업 생산이 증가하고 소비와 투자도 개선됐으나 취업자 수는 줄었다.9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4~5월 충북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4월 충북지역 실물경기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제조업 생산의 큰 폭 증가세가 지속된 데다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면서 개선세가 이어졌다.생산 동향을 보면 제조업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서비스업은 소폭의 개선 흐름을 유지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 및 투자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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