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9월 3일 재난안전 체험교육 및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재난안전 체험교육’은 공검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인솔하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교통 안전 및 기타 사회재난 위기대응 체험 등 실제 재난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은 원광유치원, 봉대마을회관 및 학마루마을회관을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한 일상생
상주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9월 3일 재난안전 체험교육 및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재난안전 체험교육’은 공검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인솔하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교통 안전 및 기타 사회재난 위기대응 체험 등 실제 재난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은 원광유치원, 봉대마을회관 및 학마루마을회관을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한 일상생활 안전사고
포스코엠텍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공동체 속에서 어울림과 성장을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30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숲과 물을 활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 첫날에는 ‘숲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편백나무칩을 활용해 협동심과 창의력을 기르는 ‘힐링 카프라’ 활동을 진행했으며, 둘째 날에는 숲속 해먹에 몸을 맡기고 명상하는 ‘
포스코엠텍은 지난 18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 첫날에는 ‘숲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편백나무칩을 활용해 협동심과 창의력을 기르는 ‘힐링 카프라’ 활동을 진행했고, 둘째 날에는 숲속 해먹에 몸을 맡기고 명상하는 ‘숲에 안기다’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이어 ‘산림진로캠프’와 협동 우드크레인 만들기를 통해 산림 관련 직업군을 탐색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으며, 마지막 날에는 물속에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체력을 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8월 20일부터 2학기 안전체험교육원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안전체험교육원에는 지진·풍수해·자동차·항공·선박 등 12개 체험관이 있으며, 사회적 이슈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체험 참가자들은 이 가운데 3~4개 체험관을 경험하게 된다.학생들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교육 강사들은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전에 체험 기자재 조작법과 지도안을 숙지하고,
제주경영자총협회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는 19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 내 제주안전교육센터에서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내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업장 무상 안전교육 지원 △산업재해 예방 자료 및 정보 공유 △중소기업 대상 안전 컨설팅 지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와 하남시자율방재단은 9월 15일 하남시청에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각 단체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단체는 협약을 통해 △재난 대응 및 예방 활동 협력 △시민 안전교육 및 캠페인 공동 추진 △지역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강성대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회장은 “재난과 안전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는 지켜낼
올해 농업기계 관련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구례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2025년 8월 말 기준 전국 농업기계 관련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4명에서 올해 16명으로 4배 급증했으며, 이 중 15명이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었다. 사고 유형은 단독사고 10건, 차량과의 충돌 6건으로 대부분 운행 중 부주의에 따른 것이었다.이에 구례군 농업기술센터는 매주 마을을 순회하며 농업기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생활 속 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에서 농업인 45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농업용 굴삭기, 트랙터 운전 등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비치된 농업기계 종류, 사용요령, 임대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 후, 직접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농업기계를 자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관내/외 귀농인 및 신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있는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일, 임도 노폭확장 시설사업장에서 ‘2025년 임도시설사업 안전보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임도시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위험구간 사전 조치, 작업자 안전교육, 보호구 착용 철저 이행 등 안전관리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또한 중장비 신호수 배치 등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김현길 주무관은 “이번 안전보건회의를 통해 현장 임도시설사업 전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제42차 ICT 규제샌드박스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의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제공 서비스' 등 총 8건의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고 밝혔다.180만 건의 공공저작물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먼저, 심의위원회는 증가하는 인공지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누리가 부착된 공공저작물을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를 부여했다. 과기정통부와
울산 중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마을세무사’는 지역의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기간 중 마을세무사와 납세자보호관, 관계 공무원 등은 오는 22일 병영시장 인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서동시장, 오는 29일 반구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상담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19일 울주군 온산읍 덕신2차시장에서 소방안전교육 및 이동식소방펌프 작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훈련에는 온산119안전센터 직원 6명과 전통시장 상인, 자율소방대 등 20여명이 참여해 이동식 소방펌프 작동훈련, 초기 화재 진압 요령, 화재대피 절차 교육 등을 진행했다.아울러 남울주소방서는 화재 취약지역 중 하나인 덕신2차시장에 이동식 소방펌프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하는 이동식 소방펌프는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신속한 화재진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장비로 협소한 골목길과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의
매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명칭을 ‘노동절’로 바꾸는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지난 19일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노동절은 1886년 미국에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