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병찬의 공식 팬클럽 ‘다섯 노랑이’가 이병찬의 데뷔 4주년을 맞아 고향 포천시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다섯 노랑이’ 팬클럽은 이병찬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포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충북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3일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호암체육관 일대에서 ‘2025 진로공감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행사는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 등 1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은 △직업 체험부스 43개와 학과 체험 2개가 운영된 ‘체험마당’ △진로교육 뮤지컬 ‘더 멜로디’가 펼쳐진 ‘공연마당’ △육군, 반려견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인천예술고등학교에서 ‘제35회 인천어린이연극잔치’ 폐막식을 개최했다.올해 행사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학시어터에서 열렸으며, 인천 지역 9개 초등학교 14개 팀, 학생 배우 246명이 참여해 창작극, 뮤지컬, 교사·학생 공동창작극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1984년 ‘우리들의 꽃동산’으로 시작된 인천어린이연극잔치는 41년째를 맞이했으며, 인천을 대표하는 교육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읽고, 걷고, 쓰며 생각을 무대로 펼치는 교육연극’을 주제로 학생들이 일상 속 고
충북진로교육원은 오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AI·뇌과학·보건의료 등 신산업 중심 프로그램 `미래도전! 주말진로탐색'을 운영한다.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는 도내 초·중학생 200여명이 참여해 파일럿 체험, 로봇 코딩, 과학수사, 뮤지컬 제작, 웹툰 창작, 초콜릿 아뜰리에 등 다양한 신산업분야를 체험한다.△한국교원대학교 뇌과학연구실의 뇌과학 진로캠프 △충북대학교 충북Pro메이커센터의 AI 진로 네비게이터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의 보건의료 체험 등 대한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김금란기자silk8
충북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2025년 제천 교육가족 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힐링음악회는 제천 지역내 교직원 및 동반가족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제천 교육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이번 공연은 초청 가수 6명이 ‘바람의 빛깔’을 시작으로 뮤지컬,가곡,크로스오버,가요 등 다양한 장르 15곡을 선보였다.이범모 교육장은 “멋진 공연을 보여준 출연자 분들
안동교육지원청은 29일과 30일 이틀간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2025 안동학생예술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33개교에서 700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해 각자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무대와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안동 교육의 예술적 저력을 보여줬다.축제의 문은 하회별신굿탈놀이 청소년아카데미의 축하공연으로 열렸다. 전통과 흥이 살아있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군 뒤,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오케스트라·밴드·합창·댄스·뮤지컬 공연이 이어졌다. 무대마다 학생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지난 25일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린‘제8회 강동구청소년축제’에 참석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축제의 열기를 함께했다.이번 축제는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동구립천호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립둔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밴드·댄스·뮤지컬·치어리딩 등 24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체험부스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조동탁 의장은“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5일 구청 광장에서 ‘2025년 동대문구 미래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참여로 연결되는 미래, 경험으로 완성되는 배움의 장’을 비전으로 운영된 이번 박람회는 학생 주도의 전시와 체험 부스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서울정화고등학교 학생들의 보컬·창작안무·뮤지컬 갈라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개막과 동시에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경희고등학교의 ‘오색찬란’을 비롯해 서울반도체고, 경희여고, 해성여고 등 관내 고교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고을 예술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감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초·중·고등학교 예술동아리 18팀, 2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별 특색있는 공연을 진행하였다. 국악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뮤지컬, 사물놀이, 난타, 밴드, 댄스,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800여명의 관객으로
공무원연금공단은 제주혁신도시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후 2시 제주본사에서 '2025 공무원연금공단 상생축제 '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 상생축제는 지역주민이 공단에 머물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지역주민 참여 댄스, 뮤지컬 및 퇴직공무원예술대전 수상팀 공연 ▲지역 사회적․중소기업의 홍보 및 판매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김동극 공무원연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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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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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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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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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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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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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보훈대상자 숙원 해결, 팔팔요양병원 위탁의료기관 지정
그동안 서울시 내 보훈 위탁 요양병원은 강동, 구로, 동대문, 성북 4곳에만 있어 도봉구 거주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들이 요양병원 진료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도봉구 보훈단체는 이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왔다.이에 이호석 의원은 지난 2025년 10월 1일 제347회 도봉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관내 요양병원 보훈의료 위탁병원 지정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 결의안에는 이호석 의원 외 12인이 공동으로 참여했다.결의안 발의 외에도 위탁병원 지정 공개모집 과정에서 보훈단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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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 구로구의원 “스쿨매니저 시범사업, 학교체육시설 안전개방 본격화”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 마련, 주민 체육활동 공간 확대 기대
구로구가 학교 체육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학교의 학생 안전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스쿨매니저 시범사업’을 실시하면서 학교 체육시설 개방이 본격화되고 있다.스쿨매니저 시범사업은 주민들이 주거지 가까운 학교 체육시설에서 여가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학교를 개방하고, 이를 전담 관리할 인력을 배치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스쿨매니저는 올해 9월부터 오류남초, 온수초, 영림중 등 3개 학교에 배치돼, 이용자 확인, 활동 감독, 사고 예방, 시설 점검, 청소 상태 확인 등 현장 관리 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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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 암사역 출입구 새단장… 5일부터 주민 만난다
서울 강동구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 4번 출입구의 노후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 교체 공사’가 완료되어 5일부터 해당 출입구 이용이 재개된다고 밝혔다.암사역은 인근에 암사종합시장과 거주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하루 평균 3만5천 명 이상이 이용하는 역으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의 개통 이후 유동인구와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암사역이 1999년에 개통된 만큼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등의 시설물이 노후화되어 이용자들을 위한 안전과 편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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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재즈로 듣는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 개최
서울 용산구가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재즈로 듣는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특별 연주회로, 세계적인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의 곡들을 국내 재즈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편곡해 연주한다.특히 지난 5월 세종문화회관과 맺은 공연 협약을 계기로, 세종문화회관 예술단이 참여해 한층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에서는 ‘The Sound of Music’, ‘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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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 방문한 자매도시 고창군 방문단 환영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5일 오전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협력사업으로 마포구를 방문한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와 직원, 군민을 반갑게 맞이했다.이번 만남은 마포구와 고창군 두 지역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고창군 방문단 30여 명은 마포구의 따뜻한 환영 속에 구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소개받으며, 마포의 발전상 등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보냈다.이어 오후에는 하늘공원과 문화·관광의 중심지 레드로드를 둘러보며 가을 정취 속에서 마포의 매력과 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