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미포는 31일 울산 동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푸른솔·해누리·들꽃행복한홈스쿨 등 지역아동센터 3곳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한규 HD현대미포 상무와 김종훈 동구청장, 최호헌 방어동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인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기금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번 후원금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품목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미 수출 전선에 또다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는 지난달 미국과 무역 합의를 타결할 때 반도체, 의약품 등 앞으로 예고된 품목별 관세와 관련해 다른 나
영천시는 지난 2일, 동부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제13회 모여라! 한음 영재들’ 경연대회에서 관현악부문 대상과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모여라 한음 영재들’은 국악 영재 발굴과 양성을 목표로 크라운해태그룹이 주최하는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전국 유일의 대회로, 전국의 국악 단체나 학생들에게는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에 영천동부초는 경산초와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윤태양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반도체산업의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평택시가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삼성전자와 테슬라 간 22.8조 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 체결을 축하함과 동시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지속적인 투자 요청 등 관련 현안 공유 및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정 시장은 “평택은 이미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구축되고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오산시푸른봉사회에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나눔” 복달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산시푸른봉사회가 주최하고 복지센터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기원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연대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발달장애인 보호자는 “무더운
이건박영주문화재단이 ‘제36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개최하며 제36회 이건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엔딩곡의 주인공을 찾는다.‘제36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은 우리 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이건음악회 초청 해외 연주자들의 특색에 맞춰 새롭게 편곡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이 공모전은 단순한 작곡 경연을 넘어, 한국의 전통 정서를 담은 음악이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통해 무대에 오르는 문화 교류의 장이자, 국내 신진 작곡가들에게는 무대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정선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