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5일~26일 2일간 수도권 소재 주한일본기업들을 대상으로 DGFEZ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현장 초청 설명회 및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반도체, 운송기계 등 관련 부품소재 기업을 비롯해 특허사무소, 세무법인 등 11개사 20여명의 주한 일본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현장 설명회에서는 조세 감면, 현금지원 등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및 인근의 산업환경에 대해 설명했다.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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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월 29일 호텔라온제나에서 DGFEZ 입주 기업, 공공․연구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로봇․ICT 융합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로봇․ICT․AI산업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 공유 및 상생 협력을 통한 산학연관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이 주관했다. 주요 내빈으로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김봉환 경북경산산학융합원장,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장, 김중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장이 참석하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9. 22~27일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 2개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2025 DGFEZ 중동 무역사절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마케팅 부족으로 중동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입주기업 12개사가 총 171건 8,039만 달러 상당의 계약 상담을 진행하였고, 총 4건의 MOU도 체결하였다. 특히, 글로벌 특허 물질인 A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9. 22. ~ 9. 27.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 2개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2025 DGFEZ 중동 무역사절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마케팅 부족으로 중동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입주기업 12개사가 총 171건 8,039만 달러 상당의 계약 상담을 진행하였고, 총 4건의 MOU도 체결하였다. 특히, 글로벌 특허 물질인 A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성장을 이끌기 위한 투자 교류의 장을 열었다.26일 DGFEZ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북 포항테크노파크 본부동 A/V회의실에서 ‘2025 DGFEZ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투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탈 투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유망 바이오헬스 기업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기업과 투자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이 자리에선 공모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수도권 소재 주한 일본기업들에게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투자 장점 및 환경 정보 등을 상세히 알려줬다. 28일 DGFEZ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이틀 간 수도권에 있는 주한 일본기업 및 유관기관 11개 사를 대상으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현장 초청 설명회 및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 운송 기계 등 관련 부품소재 기업을 비롯해 특허사무소, 세무법인 등 11개 사 20여 명의 주한 일본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조세 감면 및 현금 지원 등 외국인 투자 인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월 23일 포항테크노파크 본부동 A/V회의실에서 DGFEZ 입주기업, VC 투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DGFEZ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투자 네트워킹 DAY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바이오헬스 관련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유망 기업 발굴,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 투자사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투자유치 채널을 구축하고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티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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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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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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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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