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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경찰서는 12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사건 조기해결에 기여한 영동군 CCTV통합관제센터 박정병·김도한 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박 요원은 납치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된 차량을 CCTV로 신속히 추적해 차량번호를 특정하고 이동경로를 출동 경찰관과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신고 접수 28분 만에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김 요원은 CCTV 정밀 분석을 통해 절도 피의자의 동선을 역추적 해 거주지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영동경찰서와 영동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완벽한 치안공조를 통해 올해 들어 4월 말 기
영주경찰서는 2일 영주시 CCTV 관제센터 요원 A모씨에게 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2시께 영주시 하망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피혐의자를 방범용 CCTV로 확인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검거하는 등 영주 시민의 안전에 기여했다. 관제센터는 24명의 관제요원이 약 2천여 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올해 들어 절도, 음주운전 등 7건의 범죄를 경찰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일선 수사요원이 범죄 수사에 필요한 영상자료를 24시간
이제는 CCTV와 대화를 나누며 필요한 영상을 즉시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과거 단순히 녹화된 장면을 확인하는 용도에 머물렀던 CCTV가,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면서 감시와 대응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에스원이 선보인 지능형 CCTV용 ‘AI 에이전트’는 단순 감시 기능을 넘어 위급 상황을 인식하고, 적절한 대응 방법까지 제안하는 진화된 보안 솔루션이다.AI 에이전트는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영상 조회, 캡처 등 각종 기능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CCTV 운영과 관제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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