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평생든든서비스’와 ‘숨은 금융자산 찾기’ 제도를 운영하며 고객이 매달 약 470억원 규모의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평생든든서비스’는 2011년 도입돼 재무설계사가 연 1~2회 고객을 직접 방문, 보장 내역을 확인하고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 준비와 절차를 지원하는 서비스다.지난해 FP 대리 접수 건수는 50만건으로, 이를 통해 총 5,373억원의 보험금이 고객에게 지급됐다. 올해 8월까지는 34만건의 청구 절차를 지원, 약 3,700억원, 월평균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