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오산시의회가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5건 ▲2025년도 제2
울진군의회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임동인 부의장이 집행기관과 군의회 간 소통·협력·협치 강화를, 임승필 의원이 울진학사 및 부경대 행복기숙사 입사생..
금융위원회는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25년 1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99건의 신규 신청서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신청기업 유형은 금융회사 174건, 핀테크사 15건, 빅테크사 6건, 기타 4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신청 금융서비스의 종류는 전자금융/보안, 보험, 자본시장, 여신전문순으로 많았으며, 그 외 대출, 은행·데이터·P2P(각각
대전시가 총 1조 1천억 원 규모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시는 공구 분할발주와 지역업체 우대 방침을 통해 자본과 인력의 지역 내 선순환을 유도하고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트램 건설공사를 현장 특성에 맞춰 토목 17건, 기계·소방 6건, 전기 15건, 신호 6건, 통신
경기 오산시의회가 지난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5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도시관리계획 의견제시의 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 주요 안건들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첫날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이 진행된다. 이후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별 심사를
경상북도는 도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문화유산 긴급 안전 점검을 한다.경상북도는 이번 산불로 국가 지정 문화유산 11건, 도 지정 문화유산 20건으로 모두 31건의 피해를 봤으며, 지역별로는 안동시 15건, 의성군 6건, 청송군 9건, 영양군 1건으로 파악됐다.안전점검반은 문화유산위원, 문화유산전문위원,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 도와 시군 등 문화유산 전문가들과 함께 3개의 점검반을 구성해 피해 문화유산의 신속한 조사와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산불로 피해를 본 문화유산에 대
충북도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오는 10월12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여름철은 기온과 습도 상승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장티푸스·세균성이질·A형 간염·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 집단발생이 늘어나는 시기다. 도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은 2022년 15건, 2023년 21건, 지난해 28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인다.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10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는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4시 비상방역근
서울시에서 교권 침해가 최근 5년 사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교육활동 침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교사를 대상으로 한 상해·폭행 건수는 2020년 15건에서 2024년 72건으로 약 5배 늘었다.연도별 교사 상해·폭행 건수는 2020년 15건, 2021년 32건, 2022년 49건, 2023년 74건, 2024년 72건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2025년에도 3~4월 두 달 동안 이미 16건이 발생해 심각성이 더욱 커지
대형상어 출현이 급증함에 따라 상어에 대한 정밀 연구가 확대된다.우리나라 연근해에는 약 49종의 상어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 중 11종은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포악상어’에 해당한다.대표적인 종으로 청상아리, 백상아리, 청새리상어, 악상어, 무태상어 등이 있다.실제 동해에서의 상어 혼획 건수는 최근 크게 증가하여 2022년 1건에 불과하던 혼획 사례는 2023년 15건, 2024년에는 44건으로 늘었다.지난해 주요 출현종은 청상아리, 악상어, 청새리상어, 귀상어, 백상아리, 무태상어이다.
경북도는 도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문화유산 긴급 안전 점검을 한다.이번 산불로 국가 지정 문화유산 11건, 도 지정 문화유산 20건 등 총 31건의 피해를 봤으며 지역별로는 안동시 15건, 의성군 6건, 청송군 9건, 영양군 1건으로 파악됐다.안전점검반은 문화유산위원, 문화유산전문위원,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 도와 시군 등 문화유산 전문가들과 함께 3개의 점검반을 구성해 피해 문화유산의 신속한 조사와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산불로 피해를 본 문화유산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전반적인 피해 현장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외국인 급여소득 해외 송금하면 100% 환율 우대
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외국인 고객이 국내에서 받은 급여소득을 해외로 송금하면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또는 ‘신한 SOL 글로벌’ 앱에서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항목인 외국인 보수송금이 대상이다. 한도는 월 1회 최대 미화 5000달러까지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상품과 서비스로 금융 설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모바일 웹 채널을 개편하고 금융권 모바일 웹 최초로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전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난중대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현장 방문…"총력 대응"
29일 행정안전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8일 오후 2시2분께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한 산불진화 헬기·장비·인력을 집중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건조한 기상상황과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 성금 전달
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86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위원 440여 명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과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범국민추진협의회를 대표해 정준화시군번영회연합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7명,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온정의 메시지를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금융, 인천 구월초에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KB금융그룹이 '거점형 늘봄센터' 확대를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선다. 30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인천광역시 구월초등학교 별관에 인천 지역의 두 번째 거점형 늘봄센터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의회 이오상 부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권 도전’ 이재명 지역구 앞날은…벌써 보선 후보군 하마평
6월3일 대선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가 확정되면서 인천 ‘계양구을’ 지역구에 정치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역 국회의원으로 대선을 완주할 수 있지만, 대통령에 당선되면 의원직을 내려놔야 하는 까닭이다. 보궐선거가 결정되더라도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데, 벌써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올해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253대 보급
1시간전
인천시가 정부 정책에 따라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253대를 보급한다.시는 7일~6월 23일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과 주소지 관할 군·구 정보화 부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은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 가격의 80~90%를 지원하는 것이다.올해 보급 품목은 130개로 ▲시각장애 62개 품목(광학문자판독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문수-한덕수 후보 단일화 '순항 분위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후보 단일화에 귀추가 주목된다.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전 총리와 단일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한 전 총리도 단일화 방식에 “열려있다”고 밝히면서 연휴 기간 단일화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한 한 후보는 지난 3일 김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10여분간 통화하며 축하와 감사 인사를 나눴다.한 후보 캠프 이정현 대변인은 “이른 시일 내 뵙고 싶다”고 했고, 김 후보는 “그렇게 하자”고 흔쾌히 화답했다.다만, 회동 시기나 단일화 룰·시점 등 구체적인 사안에 관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출범
29분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민주당 시당은 3일 오후 시당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사회복지특위 발대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 허종식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이은주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 김성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이명숙 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와 당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사회복지는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시당 사회복지특위의 출범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사회복지특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서 병원 화재…90여명 대피 11명 경상
4일 오전 5시 5분께 양산시 한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 90여 명이 대피했다.대피자 중 10여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일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병원 2층 수술실 일부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수술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