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했다.시는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패션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노스페이스는 ‘멈추
남양주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86호선 중 개량 구간이 13년 만에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86호선 국지도는 2012년 첫 설계용역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통을 앞둔 구간은 전체 9.8㎞ 중 화도읍 창현리~
고양특례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했다. 시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3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고양소식'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고양소식'은 독창적 기획과 독자 중심의 콘텐츠 구성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시
전북특별자치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예우'가 2025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13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진행됐다. 19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참예우'는 2010~2012년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3년 연속 국가
비투비 서은광이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을 소개했다.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출연했다. 데뷔 13년 만에 솔로 정규 앨범 ‘UNFOLD’를 발매한 서은광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
XRP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며, 이제는 생존 여부를 논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1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유튜버 문 람보는 최근 엑스를 통해 XRP가 암호화폐 분야에서 이미 초기 승리자로 자리 잡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XRP가 2012년부터 2025년까지 13년 이상 살아남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장기 생존 여부에 대한 논쟁이 이제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하루아침에 등장했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신규 토
비트코인 첫 반감기 이후 13년이 지난 2025년, 채굴 산업은 산업화와 개인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해, 대형 채굴업체들이 산업을 장악하는 가운데 개인 채굴자들이 다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13년 전 오늘, 비트코인은 최초의 반감기를 맞으며 채굴자의 블록당 보상은 50 BTC에서 25 BTC로 감소했다. 이후 현재까지 4번의 반감기가 진행됐고 블록 보상은 3.
충남 서산시는 2일 양대동 827번지 일원에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충남도, 당진시, 한국환경공단, 코오롱글로벌㈜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해당 자원회수시설은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2년 계획이 수립된 지 13년 만에 완공됐으며, 총사업비 약 1,054억 원이 투입됐다.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하루 200톤 규모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광역 소각시설과 주민 편익 시설, 94m의 전망대 등이 조성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연맞을 맞아 지역 사회에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25일 HS화성에 따르면 전날 이종원 회장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 첫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이후 13년 연속 이어온 나눔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향한 기업의 책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 행보다. 성금은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아동·청소년, 여성·다문화 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의 생계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HS화성의 사회 공헌 활동은 1993년 고 이윤석 창업 회장이 설립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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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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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암에 걸린 어머니의 고백 "입양으로 사랑을 못 배웠다"
저는 38세 로비야이고, 세 딸의 엄마이자 '명'의 딸입니다. 제 어머니는 1970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국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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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아이비스 남기모 대표 부친상
■ 상주자: 남기모, 남원모, 자부: 김명희, 김성희, 배우자: 박원희, 손: 남희찬, 남희수, 남희웅, 남희율■ 장례 일정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 장지: 용인평온의숲 발인: 2025년 12월 22일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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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미국 패권'…2030년 '거대한 체스판' 뒤집힌다
"잠재적으로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아마도 이란이 합세한 거대한 동맹이 형성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이데올로기에 의해 통합된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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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이 내년 중앙은행에서 블록체인 기반 정산을 허용하고 디지털 유로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19일 보도했다.디지털 유로가 발행되면 다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결제도 가능해지며, ECB는 이를 통해 은행 신용 중개 및 통화 전송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입법 승인이 이뤄지면 2027년부터 디지털 유로 거래가 시작될 수 있으며, 2029년 발행 가능성도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유로 설계는 EU 의회 결정에 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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