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0만6000달러까지 치솟았다가 10만3000달러로 하락했다.19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6억달러 이상 암호화폐 파생상품 포지션이 청산되며 시장이 요동쳤다.비트코인 가격은 일요일 오후 9시부터 급등, 한 시간 만에 2500달러 이상 상승했다. 얇은 주말 유동성, 알고리즘 매수가 상승세를 촉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후 강력한 차익 실현 매도와 손절매가 겹치며 하락세가 두드러졌다.이 과정에서 롱 포지션 4억6000만달러, 숏 포지션 2억2000만달러가 청산됐다. 이더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