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를 10가구에 전달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과천시 별양동주민센터는 푸른과천환경센터로부터 기부받은 재활용 화장지를 별양동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푸른과천환경센터 탄
원주우체국은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1일, 원주 봉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천사들의 집·두울천사들의 집을 방문했다.이날, 원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과 화장지 등 9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한상희 원주우체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으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우유와 라면,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 5개 중 1개꼴로 실제 내용량이 표시된 정량보다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산업통상부에서 받은 ‘정량표시상품 내용량 조사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조사된 1만3410개 제품 중 3018개가 표시량보다 내용물이 부족한 ‘과소실량’ 제품이었다. 이 중 법적 허용오차 범위에서 평균적으로 적게 채운 ‘적합 과소실량’ 제품은 2827개에 달했다.액화석유가스, 꿀, 도료, 윤활유 등
충남 당진시는 민관이 협력하는 자원순환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고품질 재활용자원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아동·장애인·노인 분야 17개 생활·이용시설에 1000만 원 상당의 화장지 1만2600개를 기탁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장 및 청소년단체에서 배출된 투명 페트병, 우유팩, 폐건전지 등 고품질 재활용 자원을 화장지로 교환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제철, KG스틸, 대한전선 등 17개 사업체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1510kg
보령시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일 사회복지시설 3개소 및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해 위문 활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보령육아원, 행복한집, 대천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입소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화장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오후에는 웅천시장, 중앙시장, 동부시장 등을 방문해 명절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펼쳐 지역경
울산시는 지역 내 재활용률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재활용품 집중분리 배출기간’을 오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분리 배출기간에는 각 가정과 공공기관, 사무실 등에서 자주 배출되는 폐전지, 종이팩, 폐형광등, 투명페트병을 집중 수거한다.울산시는 기존 설치된 분리수거함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정비하고, 재활용품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또한 폐전지와 종이팩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폐전지 10개당 새 전지 2개, 종이팩 0.2㎏당 화장지
예천군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천읍 예천교 아래 등나무 쉼터에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폐건전지 교환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폐건전지 1kg당 새 건전지 8개 또는 화장지 4롤로 교환해 주었으며, 1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500kg의 폐건전지를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폐건전지에는 수은, 니켈,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일반쓰레기로 버릴 경우 토양과 수질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반면, 분리 배출 후 회수하면 철, 아연, 망간 등의 금속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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