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미래가 현실이 되는 꿈의 도시 울산’을 새비전으로 선포했다. 지난 3년 동안 투자 유치 32조 원 등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미래 성장 청사진을 담았다.100개 핵심 과제를 추진하여 생활인구 200만 시대를 대비한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완성하려는 김두겸 시정부의 마지막 도전이 시작됐다.시는 1일 새비전 선포식에서 인공지능, 산업경제, 문화관광, 도시교통, 시민생활 등 5대 분야에 걸쳐 100개 핵심 과제를 추진해 울산 미래의 문을 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