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11일 저녁, 삼척 동쪽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같은 날 밤 규모 2.1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첫 지진은 이날 오후 6시 5분 삼척시 동쪽 해역에서 규모 3.1로 발생했으며, 이어 밤 10시 11분 규모 2.1의 지진이 추가로 관측됐다.현재까지 도내에서 접수된 유감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시설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도는 짧은 시간 사이 지진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이 느낄 수 있는 불안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상황을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문경중학교가 국내 최고 소프트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제47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 전 종목을 석권하며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으로 지난달 21~29일까지 전북순창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종합대회로 초중고 대학 일반부까지 전 종별 각 시도 대표들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대회다. 문경중학교는 남중부 부문에 참가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개인복식에서는 조승현·이정모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김
선린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승인 받았다. 이번 승인은 선린대 산업안전보건과 주도로 2025년 겨울방학중 사업계획서를 완성했다. 대학본부에서 관련서류 일체를 구비해 1차 서류를 통과한 뒤 지난 11일 2차 현장방문 실사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전경국 총장직무대행은 "금번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은 선린대학교가 가진 물적·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업과 연계한 대한민국 산업안전 교육강화에 더욱 힘 쓰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과 이창
영덕군이 봄철 건조한 기상 여건과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달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기본교육’을 시행하는 등 철저한 대응태세 확립에 나섰다. 산불방지기술협회 김수태 강사를 초빙해 4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분석부터 초동 대응, 상황별 행동 요령, 현장 안전수칙 등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직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최근 강수량 부족과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동해안 지역의 기상 상황을 고려해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봄철을 맞아 울진 지역 곳곳이 벚꽃으로 물들며 나들이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근남면 성류굴로 향하는 길과 망양정 방면 보행자 데크길은 벚꽃 터널을 형성해 걷는 이들에게 봄의 정취를 한껏 선사하고 있어 드라이브와 산책을 동시에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이 벚꽃을 은은하게 비추며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울진읍 고성리와 정림리 일부 구간에도 벚꽃 터널이 형성돼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