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은 2025년 11월의 이달의 현충시설로 남구 번영로 200에 위치한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념탑은 일제강점기 울산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현충시설이다. 2021년 준공된 기념탑은 높이 약 30m의 주탑을 중심으로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102명의 이름이 새겨진 명비와 항일운동 장면을 형상화한 청동 부조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3·1절, 광복절 등 주요 기념일마다 추모행사가 열리는
구례군은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7박 8일간 중국 일대에서 청소년 해외유적지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구례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자 및 저소득층 등 20명이 학교장 추천에 의해 참여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은 고구려 유적과 근대 항일운동 관련지를 직접 방문하며 우리 민족의 발자취를 생생히 체험했다.특히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 백두산, 환도산성, 안중근의사 기념관, 731부대 기념관 등을 찾아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교과서에서 접한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11시간전
구례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7박 8일간 중국 일대에서 청소년 해외유적지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구례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자 및 저소득층 등 20명이 학교장 추천에 의해 참여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은 고구려 유적과 근대 항일운동 관련지를 직접 방문하며 우리 민족의 발자취를 생생히 체험했다.특히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 백두산, 환도산성, 안중근의사 기념관, 731부대 기념관 등을 찾아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교과서에서 접한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
김만식 기자 = 공주시의회는 10일 오후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오동진 장군 항일운동 및 기념 방안 연구회가 주관한“오동진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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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학교, 함께 고민 함께 성장 나눔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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