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 및 함평군 일원에서 2025년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영·호남 교육 협력을 통해 서로의 지역적 특색을 이해하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며, 상시 교류를 위한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태호 교육장을 비롯한 고령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및 고령교육지원청 관계자 27명이 참석하여 영·호남 교류의 시간 및 지역 탐방 활동을 진행하였다.참석자들은 고령-함평 간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함평 지역의 우수한
쿠팡은 올해 인구감소위기 지역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매입한 과일이 6600톤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규모로, 연말까지 7000톤에 이를 전망이다.쿠팡은 전남 영암·함평, 충북 충주, 경북 성주·의성·영천·고령 등 지역 농가와 협업을 확대해 사과·참외·포도 등 30여종의 과일을 직매입하고 새벽배송으로 전국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고령·함평 등 일부 지역은 매입량이 전년 대비 6~13배 이상 증가했다.농가들은 "쿠팡은 수수료 없이 직거래로 정산이 빨라 유통 부담이 줄었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18일 함평, 장성, 장흥에서 ‘전라남도청소년문화제, 청소년어울림마당, 찾아가는 청소년
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 대한민국 국화동호회가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함평 국화의 매력을 전 국민에게 선보인다. 함평군은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자체 생산한 어린 낙지 5만여 마리를 순천, 함평, 신안, 무안 해역에 방류하는 등 수산자원
전남 함평군은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내 아열대농업관에서 바나나, 파파야, 망고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함평군이 농특산물이 수도권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추석을 맞이해 서울과 인천, 안산, 안양 등 수도권 지역에서 지난 9월 6일부터 30일까지 직거...
전남 함평군이 24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장식을 열고 ‘마법의 국향랜드’의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9일까지 진행된다.개장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모정환 전남도의원,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함평축제관광재단 임원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올해 국향대전은 ‘마법의 국향랜드’를 주제로 국화의 아름다움에 판타지적 상상력을 더한 체험형 축제로 꾸며졌다. 회전목마, 대관람차, 전시컵 등 대형 국화 조형물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한다.브라스밴드 거리공연, 마술버블쇼,
함평군이 미래 농업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키 위해 지역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댔다.함평군은 지난 15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과 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간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반영해 군 농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심재식 한농연 회장. 이은정 한여농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능성 농산물 생산 확대 ▲저탄소
전라남도가 함평군을 ‘대한민국 생태관광 대표 도시’이자 서남권 중추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정책 비전을 내놓으면서 실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전남도는 지난 28일 함평읍 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함평군 정책비전투어’를 열고 빛그린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K-모빌리티’ 구축과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친환경 산업 생태계 확대 구상을 발표했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빛그린 산단을 기반으로 함평을 미래차와 신소재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RE100 산업단지와 인공지능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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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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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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