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18일 충북 충주 국원고등학교에서 ‘생성형 AI 이해 및 체험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2025 충청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중 ‘High&Univ. Bridg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국교통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곽정환 교수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또한 AMI 연구실 소속 박사과정 3명과 석사과정 3명 등 대학원생 6명이 실습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학습을 적극 지원했다.특강은 생성형 AI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방향으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7일 대학본부 U-edu센터에서 인공지능·모빌리티 공동연구센터 지산학연 협력 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체는 충청북도 북부권을 중심으로 대학, 지자체, 연구기관, 기업이 협력해 지역 미래전략산업의 핵심 분야인 AI·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협의체에는 인공지능·모빌리티 공동연구센터 센터장을 맡은 한국교통대 이형욱 교수를 비롯해 충북대 기석철 교수, 청주대 정형근 교수, 중원대 이형우 교수, 세명대 한상익 교수, 유원
김만식 기자 =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일 학교 밖 청소년 8명과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열린 ‘오픈 캠퍼스’ 투어에 참여했다.이번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교통에너지융합학과 환경에너지연구실 석사과정생과 박사후연구원이 차세대 에너지 소재‧전지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해당 연구실은 석사과정부터 박사후연구원에 이르기까지 연구 단계 전반에서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에너지 소재 및 전지 기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18일 의왕캠퍼스 ‘철마제’와 23일 충주캠퍼스 ‘대동제’ 대학축제 현장에서 일학습병행제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홍보부스는 재학생들에게 일학습병행제도의 취지와 운영 방식,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진로 준비 및 취업 연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대면상담과 상담신청 안내가 이뤄져 학생들에게 일학습병행제도에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다트 이벤트와 경품 제공을 통해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한국교통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제도를 2015년부터 운영해
충북 충주시는 지난 18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신명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대 신산업 진로 연계형 자유학기제 Science Lab’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충주시 5대 신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에는 한독의약박물관, 수소안전뮤지엄, 충북테크노파크 수송기계부품전자파센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XR센터, FITI 시험연구원 미래차 전장부품 시험인증센터 등 전문 기관이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일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에서 제천 청암학교와 AI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암학교 특수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학교’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AI 에듀테크 교육협력 업무협약식 △특강 : 피지컬 AI 에듀테크와 디지털 교육혁신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소개 △에듀이음 일렉버스랩 체험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체험 △블록코딩 및 적외선 센서 활용 자율주행 체험 △메타버스랩 시뮬레이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1일 충북 충주자연생태체험관과 용교생태공원 일원에서 도내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충북의 작은 과학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과학문화 소외지역을 해소하고 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월간 과학문화강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생물과 생태에 관심있는 초등학생과 가족들을 위해 지역 과학관과 협업해 특별한 체험을 마련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가족들은 잠자리,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생물을 직접 채집·탐사하며 자연 속 생명의 다양성과 소중함을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17일 휴스케어관에서 학술전자정보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재학생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 6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인 박람회는 교내외 학술정보 제공사들이 대거 참여해 데이터베이스, 전자저널, 전자책 등 다양한 학술 전자정보 자원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전시 부스를 직접 체험하고 실시간 교육을 통해 정보 활용법을 익혔다.특히 논문 작성과 연구에 필요한 전자자원 활용법 강연은 재학생과 연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는 다양한 선물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더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5일 충주캠퍼스에서 고교생 초청 오픈 캠퍼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주지역 고교생과 교사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기계공학과 등 26개 학과와 유관부서가 함께해 고교생들에게 다양한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입학처에서는 1:1 맞춤형 대입상담을 통해 전년도 입시 결과, 2026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경사항,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요령 등 유익한 정보를 안내했다.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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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 '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서 7대 전략·15대 과제 제시
수원시정연구원은 2040년 수원 도시 비전을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실현'으로 설정해 필요한 실행 조건과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1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에서 수원시정연구원은 교통·경제·환경·인구·재정 전 분야에 걸친 7대 전략과 15대 과제를 발표했다.이번 포럼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40여 명,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해 실현 가능성과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을 주관한 김성진 원장은 배경 설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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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요양시설 현장 안전컨설팅 진행
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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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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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대표 음식문화거리인 이곡으뜸길과 장기먹거리촌에서 열린 「2025 달서 맛 축제」가 다채로운 먹거리와 공연, 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민·방문객·상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대표 맛집과 우수 식품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미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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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게임쇼 2025'가 한국과 중국 게임사들의 서브컬처 게임 각축장으로 떠올랐다. 서브컬처 장르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한국과 중국 개발사들이 직접 경쟁하는 구도다.25일 개막하는 도쿄게임쇼 2025는 규모부터 예년과 다르다. 총 1138개 기업이 참가하며 이중 615개가 46개국에서 온 해외 기업이다. 4159개 부스는 작년 3252개 대비 27.9%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전시 면적도 25.5% 확대됐다. 특히 한국과 중국 게임사들이 대거 서브컬처 게임을 들고 참가하는 것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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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글로벌 바이오․백신 인력양성 허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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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바이오․백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백신 거점도시로 성장해왔다. 특히 202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글로벌 바이오 안동 캠퍼스’로 지정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제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안동시는 세계보건기구, 국제백신연구소 등 글로벌 기관과 협력해 국제 교육과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