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EOS R6 Mark III’와 대구경 단초점 렌즈 ‘RF45mm F1.2 STM’을 공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보다 폭넓은 사용자층이 전문 장비 수준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OS R6 Mark III’는 EOS R6의 세 번째 모델로 전작 대비 고화소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을 실현했으며, 최대 연속 촬영 매수와 AF, 영상 촬영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함께 공개하는 ‘RF45mm
캐논의 영상 특화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0 V’와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이 아시아 최고 권위 디자인상인 ‘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2025’에서 각각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는 홍콩디자인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창의산업개발청이 후원하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2025년 카메라 시장에 새롭게 등장할 모델이 다수 예고됐다고 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보도했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라이카의 새로운 M 시리즈 카메라, M EV-1이다. 기존 M 시리즈의 상징인 레인지파인더를 제거하고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6000만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했다. 가격은 기존 M11보다 저렴할 것으로 전망되며 출시 예상일은 10월 23일이다.같은 날 후지필름도 X-T30 III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X-T30 III는 2600만화소 센
2025년 카메라 시장에서 니콘의 Z5 II가 올해의 카메라로 뽑혔다.다양한 프리미엄 모델과 경쟁 속에서도, Z5 II는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성능 기준을 끌어올린 모델로 평가받았다고 21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Z5 II는 중급기 느낌의 외형과 달리, 상위 모델에 준하는 사양을 갖추고 있다. 엑스피드 7 프로세서, 5축 이미지 손떨림 보정, 최고 수준의 피사체 인식 AF, 30fps JPEG 연사(12f
파나소닉의 '루믹스 S1 II'가 캐논, 소니, 니콘을 제치고 최고의 영상용 카메라로 선정됐다. 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 카메라는 최근 테크레이더의 올해의 비디오 카메라 상을 수상했으며, 성능과 가성비 측면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루믹스 S1 II는 2400만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해 파나소닉 역사상 가장 빠른 루믹스 카메라로 평가받는다. 6K 오픈 게이트 촬영, 풍부한 비디오 코덱 지원, 듀얼 게인 ISO 등 강력한 영상 기능을 제공하며, 다이내믹 레인
캐논이 차세대 카메라 'EOS R6 III'를 11월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13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EOS R6 III는 캐논의 시네마 카메라 EOS C50에서 사용된 3200만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해 해상도를 대폭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오픈 게이트 영상 촬영 기능이 추가되면 소니와 니콘 제품과 차별화된 동영상 성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또한 해당 제품에는 7K 영상 촬영과 6.5EV까지 지원하는 센서 안정화 기능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캐논의 듀얼 픽셀
캐논은 중급 풀프레임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EOS R6 III'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전작인 EOS R6 II 대비 해상도, 연사 속도, 영상 기능 등 전반적인 성능이 크게 향상되며, 전문가와 하이 아마추어 유저 모두를 위한 다목적 카메라로 완성됐다고 6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EOS R6 III는 새롭게 개발된 3250만화소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해상력을 크게 높였다. 전자셔터 사용 시 초당 최대 40매 연속 촬영, 기계셔터 사용 시 12매의 고속 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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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선 청장, ‘공정하게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광주국세청 조성’
광주지방국세청은 11월 6일 정부광주합동청사 15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국·과장 및 일선 세무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따른 지방청 중점 추진사항 및 체납정리·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면밀하게 집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김학선 청장은 먼저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최상의 납세서비스로 지역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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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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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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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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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1 이재명 대통령] "민생 경제 회복에 총력"...제49회 국무회의 주재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오전 제49차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함께 헌법 수호를 위한 정부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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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연 의원 "보건건강국, 행정 일관성과 신뢰 회복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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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숙 의원 "3억5000만 원 들여 매출 5억9000만 원?" 판로지원 실효성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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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길 의원 "필수의료할수록 손해··· 경기도의료원 재정지원 체계 전부 뜯어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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