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2025 순환 경제 ESG 패키징 공모전’에서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서식품은 커피·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5년도 순환경제 ESG패키징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공제조합이 주최해 7,000여개 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2개 부문에 대해 공모를 진행했다.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부문은 포장재의 재활용 용이성 등급 상향 등 재활용이 쉽도록 개선한 실적을 평가 했으며, ESG부문은 포장재의 재생원료 사용, 포장재 감량, 플라스틱 대체 등
동서식품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한 ‘2025년도 순환 경제 ESG 패키징 공모전’에서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부문 최
오비맥주가 협력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탄소감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협력사 지속가능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포장재·원재료·물류 등 주요 분야에서 오비맥주와 협력하는 30개사 관계자, 오비맥주와 아시아 본사(버드와이저
동서식품이 자원순환 활성화와 ESG 활동 확산을 위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2025년도 순환 경제 ESG 패키징 공모전’에서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동서식품은 “이번 수상은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부터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4개 개별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그동안 농가는 친환경농자재·녹비종자 구입비,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가 유기질비료 지원, 환경보전비 지원 등 4개 사업을 각각 신청해야 했다.이번 통합으로 한 번만 신청하면 연간 필요한 농자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친환경농업은 환경친화적인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가치가 크지만, 합성농약 없이 잡초 제거와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하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부터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4개 개별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농가는 친환경농자재·녹비종자 구입비,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가 유기질비료 지원, 환경보전비 지원 등 4개 사업을 각각 신청해야 했다.이번 통합으로 한 번만 신청하면 연간 필요한 농자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친환경농업은 환경친화적인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가치가 크지만, 합성농약 없이 잡초 제거와 병해충 방제를
포장재·화장지 제조업체 깨끗한나라는 12월 3일 공시를 통해 최현수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이동열이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으로 회사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이동열 대표이사는 현재 깨끗한나라 사업장 총괄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깨끗한나라 CFO, LG화학 금융담당 상무, LG디스플레이 회계담당 상무를 역임한 바 있다.12월 3일 오후 2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 깨끗한나라의 주가는 전일 대비 1원 상승한 1943원에 거래되고 있다.최
윤경희 청송군수가 1일 열린 제285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산불 피해의 아픔을 딛고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윤 군수는 윤 군수는 농업·복지·경제·관광·정주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농업분야에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스마트하우스·초밀식 다축재배 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황금사과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과학영농 기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경매시스템 활성화로 유통 효율성 제고, 포장재 택배비 지
충남 금산군은 지난 25일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로컬푸드 출하 농가와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만인산농협 임직원, 로컬푸드 출하 농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장재 비용 및 농산물 안전성 검사 지원 등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출하 농가와 간담회를 더 자주 가질 것”이라며“농가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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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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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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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객 테트라포드 이동중 추락, 동해해경청 특공대 20대 남성 구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삼척 궁촌항 남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남성을 구조 했다고 밝혔다.동해해경청은 지난 15일 밤 8시 12분께, 삼척 궁촌항 동방파제 테트파포트 사이에 20대 남성 A씨가 밤 낚시를 하려고 이동하다가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동해청 특공대와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해안 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밤 8시 26분께, 현장에 먼저 도착한 동해해경청 특공대가 추락자를 안전하게 긴급 구조 했다.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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