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일인 3일 추념사를 통해 "기억의 힘으로 더 따뜻하고 평화로운 제주를 향해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78년 전 봄, 제주는 가장 깊은 어둠을 통과했습니다. 오름을 울린 총성과 마을을 삼킨 불길 속에서 이름 없는 죽음들이 제주의 흙 속에 켜켜이 쌓였다"며 "그 어둠은 오랫동안 말해질 수 없었고, 기록될 수 없었으며, 공개적으로 슬퍼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살아남은 이들은 입을 닫은 채 가슴 속에만 그 이름들을 품고 수십 년을 견뎌야 했다"고 피력했다.이어
설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평화로운 강릉 경포호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지난 3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 산지에...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2026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됐다. 가정연합은 30일 슬로바키아 교통부 장관 및 유럽연합 집행위원을 역임한 얀 피겔 박사가 한 총재를 노벨평화상의 '국가 간 평화와 우애 증진' 부문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얀 피겔 박사는 추천서를 통해 "한 총재는 세계 평화, 종교 간 대화, 그리고 평화로운 사회의 기반인 가정의 가치 강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 왔다"며 "그는 천주평화연합(UP
서울시 강동구의회는 지난 9일 강동구 보훈회관 3층 강당에서 열린 ‘2026년도 무공수훈자회 강동구지회 회원총회’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무공수훈자회 강동구지회 회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1부 회원총회에 이어 2부 개회식에서는 내빈 소개, 모범회원 표창, 축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와 단체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모범회원 표창이 수여되며 의미를 더했다.조동탁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은 국가의
2026 3·8 세계여성의 날 사진전 ‘풀어보세 풀어보세’가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삼산동 카페 온에서 진행된다. 대중적으로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인 울산여성문화공간이 주최하고 울산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박태진, 구정회 등 18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 2점씩 총 36점을 선보인다. 전시명인 ‘풀어보세 풀어보세’는 약자인 여성들이 아픔과 한을 풀고 평화로운 일상의 주인으로 서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여성 인권 향상에 뜻을 같이하는 남성 작가 6명이 참여하고 다양한 여성들의 인물에 관한 작품이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의 ‘2026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급과 학교에 대한 시상 등에 활용되며, 연말 열리는 최종 시상식에서는 오리온재단 이사장상과 부상이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2012년부터 이어져 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평화로운 교실 문화를 조성하도록 돕는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은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초
봄바람이 불면 옛 제주 선조들은 겨우내 마사에서 지내던 제주마를 이끌어내 푸른 초원으로 방목하였습니다. ‘입목’이라 불리는 이 전통 의식은 천연기념물 제주마의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제주마가 자유롭게 뛰어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니 평화로운 감동이 밀려왔다.”는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 방문자 후기가 이를 말해줍니다.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는 제주마방목지 특별 개방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외국인 관람객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했습니다. 제주마 100여 마리가 초원을 질주하는 입목 퍼포먼스와 천연기
 충남교육청은 17일과 19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인성․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배움 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인성교육과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바람직한 인성 함양과 건강한 관계 형성, 갈등 조정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원의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운영되었다.  주요 내용은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강력한 국방력으로 국민과 영토를 지키는 동시에 전쟁과 적대의 걱정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서해 수호 영웅들이 남긴 시대적 사명”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야말로 어렵지만 가장 확실한 안보”라며 이같이 말했다.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장병 등 ‘서해수호 55영웅’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진보진영 감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6일, 지역 안보·사회단체를 잇따라 방문하며 공동체 가치와 교육의 역할을 강조했다.감 예비후보는 최근 춘천 자유총연맹 여성협의회와 원주 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감 예비후보를 반갑게 맞이하며 지역 사회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감 예비후보는 “우리 공동체와 아이들의 안전은 매우 소중한 가치”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대구미래인여성, 무궁화꽃 100그루 기증·식수
대구미래인여성은 대구시내 무궁화꽃길 조성을 위해 28일 오전 10시부터 달성군청에서 지정해준 “세천늪 근린공원” 일대에 무궁화꽃 나무묘목 100그루를 기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항만공사, '대만, 베트남 포트세일' 성황리 마무리
5일전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을 비롯한 포트세일즈단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및 베트남 호치민에서 실시한 포트세일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포트세일즈는 글로벌 해운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인천항 신규항로 개설 및 물동량 확대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인천항만공사는 대만 선사 TS라인스, 에버그린, 완하이라인스 최고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인천항의 수도권 배후 수요와 우수한 항만 접근성, 물류 인프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신규 서비스 개설과 기항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5일전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기욱 개소식에 몰린 인파, 선거사무소 안팎 가득 채웠다
28일 오후 예천읍 충효로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앞. 행사 시작 전인데도 건물 앞은 이미 사람들로 붐볐다. 차를 세우고 내리는 발길이 이어졌고, 입구 주변에서는 먼저 도착한 주민들이 계단 위를 올려다보며 안쪽 상황을 물었다. “위에는 벌써 다 찼다”는 말이 아래까지 내려왔다. 건물 외벽을 따라 놓인 화환과 화분 500여 개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입구에서 건물 옆면까지 줄지어 이어진 꽃 장식 사이로 사람들이 천천히 걸었고, 리본에 적힌 이름을 읽기 위해 걸음을 늦추는 모습도 이어졌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까지 겹치면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HUG, 4월 미분양관리지역(인천 중구·경기 이천시·경기 양주시) 3곳 지정
1시간전
주택도시보증공사는 4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3개 지역을 선정해 3일 발표했다.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세대수가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재고수 대비 미분양세대수가 2%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하나에 해당하면 선정된다. 해당 지역 내 분양보증 발급 시 사전심사가 필요하다.이번 4월 미분양관리지역은 전월 대비 변동된 지역 없이 총 3개 지역이 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5,652호로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공급 속도… 평택고덕 알파탄약고 이전
1시간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알파탄약고’ 이전이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알파탄약고는 1950년대 중반부터 주한미군이 점유한 시설로 주변 133만㎡가 군사보호시설로 묶여 있었다. 당초 2008년 반환 예정이었던 부지는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계획에 묶여 대체 탄약고 건설 지연으로 반환이 여러 차례 지연됐으나, 지난 2023년 한·미 양해각서에 따라 인근 탄약고로의 임시 이전이 합의됐다.신속하고 안전한 이전을 목표로 국방부, 주한미군, 공군작전사령부, 평택시, 평택경찰서, LH 등 관계 기관의 협조와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택시 총량제 물량 69대 중 63대 신규 대상자 모집
1시간전
화성특례시는 제5차 택시총량제에 따른 증차 물량 69대를 연내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 면허 63대에 대해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 정읍 벚꽃축제' 3일 개막…'정읍과 봄' 주제로 야간 경관까지 볼거리 확대
1시간전
전북 정읍시 대표 봄 축제인 '2026 정읍 벚꽃축제'가 3일 개막해 5일까지 3일간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은 축제는 '정읍과 봄'을 주제로 벚꽃과 공연, 체험, 먹거리를 결합한 체류형 행사로 기획됐다. 개막일에는 김예솔의 식전 공연과 함께 공식 개막식이 열렸으며, 정승환·김용임·라잇썸·카르디오 등이 출연하는 공연이 이어졌다. 둘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시화 MTV 일원서 '행복의 숲 나무심기' 행사
1시간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4월 ‘식물의 달’을 맞아 시흥시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3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이날 시흥시 거북섬동 시화멀티테크노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