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7월 28일 오후, 취임 후 첫 현장점검으로 특수전사령부 제 3 공수여단을 방문했다.신임 장관의 현장점검이 필요한 전방 경계작
3일전
조혈모세포는 골수에서 복제·분화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혈액세포를 만드는 모세포로 기증을 위해서 기증자와 환자의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해야 하며 확률은 약 2만 분의 1로 희박하다. 건강한 모세포를 기증하기 위해 체력단련 등 자기관리에 노력하면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육군 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에 근무하는 전성준 군의관이 이달 초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생명나눔에 앞장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전성준 군의관는 2015년 의과대학 신입생으로 학교 축제에서 우연히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모집 부스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기증 서약을
동아오츠카가 수해 복구 현장에 투입된 특수전사령부 장병들에게 이온음료를 긴급 지원했다.동아오츠카는 경남 산청, 전남 담양, 충남 부여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수행 중인 장병들에게 포카리스웨트 2000개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연이은 폭염 속 체력 소모가 큰 복구 현장에서 장병들의 수분 보충과 컨디션 유지를 돕기 위한 조치다. 현재 복구 작업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현장 상황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연이은 폭염 속에서 국민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8일 취임 후 첫 부대 방문으로 특수전사령부 예하 제3공수여단과 707특임단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들 부대는 지난해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 시도 당시 서울 여의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동원된 특수부대다.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이 다수의 전·후방 부대 중에서도 3공수여단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은, 당시 사태로 심리적 충격을 겪은 장병들의 마음을 보듬고 군심을 추스르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안 장관은 이날 부대 지휘부로부터 비상계엄 사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군의관 전성준 중위가 이달 초 백혈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전 중위는 지난 2015년 의과대학 신입생으로 학교 축제에서 우연히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모집 부스를 방문하고 망설임 없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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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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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8일 (음력 6월 4일 戊戌)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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