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8일 초복 맞이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한 초복 행사 ‘토닭토닭’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250여 명에게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과 수박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하나유통의 따뜻한 후원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석적나누리봉사단의 자원봉사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한석 도의원도 배식봉사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용자들이 직접 준비한 하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