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경연장'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휴식과 피크닉, 튤립으로 이어지는 3가지 테마형 봄 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 23일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3월 말 쉼과 휴식 주제의 '가든멍'을 시작으로, 4월 첫 주말 '가든피크닉', 둘째 주말 '튤립왔나봄'이 차례로 열린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은 형형색색의 튤립이 피어나고, 벚꽃도 연분홍 꽃망울을 머금고 금방이라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청주시장 예비후보들이 잇달아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 초반 민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서민석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창출을 결한한 기업참여 테마형 도시 어린이공원 20개소 조성을 공약했다.지난 3일 청주형 기본금융과 청주시민 부자통장을 발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선거 공약이다.서 예비후보는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년 이내에 기본계획을 수립해 임기 내 조성을 목표로 제시했다.서 예비후보는 “어린이 공원을 단순한 놀
대전시가 도심 스마트팜 ‘대전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 주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대전팜 협의체’를 구성했다. ‘대전팜’은 폐지하보도와 지하철 유휴공간 등 도심 내 공실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돼 9개소가 운영 중이다. 기술연구형, 테마형, 실증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되며 도시형 스마트농업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협의체는 운영 주체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대전팜’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생산·유통·체험·홍보 등 분야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대전시가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대전팜’ 6개소를 조성,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에 운영 중인 기술연구형, 테마형, 실증형 스마트팜 3곳에 이어 6곳이 추가된 것으로, 대전시는 총 9개소 규모의 ‘대전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이 사업은 도심 공실을 활용해 스마트 농업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농산물 생산·유통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도시형 미래농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기존 유형과는 다른 사업장연계형, 나눔문화확산형, 자유제안공모형 등 다양한 유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이 8조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8조1543억 원으로, 국내 주식 테마형 ETF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AI 수요가 ‘학습’에서 ‘추론’ 영역으로 확장되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해당 ETF의 순자산은 2025년 말 2조8000억 원에서 8조 원 수준으로 확대돼 약
부산 영도구는 영도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둘러볼 수 있는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오는 3월 14일부터 12월까지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전문 스토리텔러가 동행하는 테마형 관광 상품으로, 영도의 대표 관광지와 최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를 짜임새 있게 연계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투어 코스는 영도의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와 바다와 골목 풍경이 어우러진 흰여울문화마을을 비롯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미피카페, 부산 어묵의 역사를 담은 삼진어묵 본점 등으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신입사원들과 ‘MZ세대와 함께하는 테마형 나눔버스’를 운영하며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테마형 봉사활동을 펼쳤다.‘MZ세대와 함께하는 테마형 나눔버스’는 포스코 MZ세대 신입사원들이 개인의 관심에 따라 활동을 선택하는 체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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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장 화재 사망 10명⋯실종자 4명은 붕괴 잔해 속 추정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실종자 14명 가운데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4명은 붕괴한 잔해 속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건물이 붕괴한 부분에 실종자가 계실 것으로 보고, 안전 진단을 받은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지점은 동관 주차장 뒤편쪽이다.소방당국은 건물 안전 진단을 마친 뒤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공장 건물 내부로 투입해 인명 수색을 시작했다.아직 건물이 무너지지 않은 곳을 중점으로 수색하던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1시3분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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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
봉화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붕괴, 침하, 낙석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298개소와 주민대피소 68개소를 중점 점검할 계획으로 공무원·민간전문가·산림재난대응단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산림재난 발생 시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산사태 국민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산사태의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과정을 통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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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라기' 환상 속 한국, 앞만 보고 달리다 이것 놓친다
한국 사회의 주류 공론장이 AI 기술의 급속한 개발과 장밋빛 전망에만 경도된 채, 그 뒤에 가려진 생태 파괴와 자원 착취라는 부작용은 외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제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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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왜곡 보도에 농심 '부글'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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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공천 논란 관련해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관련해 21일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밝혔다.최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당 안팎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요즘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친박 보복이다' '잡음이 많다'는 말이 나온다"며 "불편해도 가겠다.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말했다. 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는 것.이 위원장은 "국민이 바꾸라고 해서 바꾸는 것"이라며 "그걸 보복이라면 국민의 요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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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 문화 개선 협의체’ 발족… 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 문화 정착 견인한다
행안부·공공기관·학계·철도운영기관, 안전문화 확산 위한 협력체계 마련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 문화 확산 위해 ‘두줄서기’ 캠페인 확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공공기관, 학계, 연구기관, 철도운영기관이 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 문화 개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7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2026년 E/S 안전이용 문화 개선 협의체 발족 회의’를 열고, 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공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이번 협의체는 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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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기간산업안정기금 성공적 운용 마쳐”...5년 간 8052억 지원
금융위는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해 설치·운용된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청산절차가 3월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라 27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위기 시 기간산업기업의 자금 애로를 완화하고 산업생태계와 고용 안정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2020년 5월부터 12월까지 운용 기간 중 기간산업기업 및 기간산업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8052억원을 지원했다.금융위에 따르면 기금은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기간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직접지원과 기간산업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중 직접지원은 대출 및 영구전환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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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익명 문자’…발송자 알고 보니 문대림 측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오 지사를 겨냥한 익명 비판 문자 메시지가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 발송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발송자가 문대림 의원 측인 것으로 확인됐다.문대림 의원은 27일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에 대해 “문자메시지 발송과 관련해 혼선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확인 결과 해당 문자는 실무진에서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문자 내용은 언론 보도를 전달하고 입장을 묻는 수준으로, 허위사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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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봄은 어린 계집과도 같구나"
"조선의 봄은 어린 계집과도 같구나."김훈의 소설 에 보면 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에 진을 친 청국 칸이 이렇게 말했다고 전해진다.그들에게 조선의 봄볕과 들녘이 얼마나 눈부시고 평화로웠겠나.서울 봉제산에 하얀 목련이 수줍은 듯 순백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지층을 뚫고 분출한 계절이 어느새 산수유를 활짝 피게 하고 양지쪽 언덕엔 진달래가 연분홍빛 미소를 머금고 피어 있다. 저만치엔 희고 검붉은 매화가 따사로운 봄볕을 받아 눈부시게 반짝이고 있다.매화는 그 자태가 고와도 "봄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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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공기업 최초 ‘적극행정 보호 변호인’ 도입
한전기술이 임직원의 소신 있는 업무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적극행정 보호 제도를 도입했다. 감사 부담을 줄이고 전문적 판단이 존중되는 조직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한국전력기술은 임직원이 법과 원칙, 전문성에 기반해 소신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보호 변호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최근 감사원과 인사혁신처는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과 적극행정 보호관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공무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이러한 정책 기조에 맞춰 공기업 최초로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