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국내 거주 외국인이 쉽고 편리하게 통신 서비스를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객 경험 혁신에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외국인이 통신 서비스 가입 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가입 서류와 이용 약관 등 주요 서류를 다양한 언어로 제작했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태국어, 미얀마어, 몽골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등 총 17개 언어로 제공한다.기존에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만 제공했던 것에 비해 4배 이상 다양해졌다. 17